
사진 폴더 뒤적이다가..
예전 흔적들이 보이네요.
나름 첫차였던 씨에로 기억도 나는데 사진 한장 없고, 철없었지만 가장 빛났던 시절의 흔적들도 이제 잘 보이지는
않고 버스전용차선 첫 시행때 걸려서 날아온 저 사진 스캔 떠 놓은 티뷰론 사진을 보면서 그 땐 그랬었지 추억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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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말에 왜 이 사진을 찍어놓았을까 고민도 해 보네요..
그 때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고...
2013년 이전 사진들은 거의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아직도 의문입니다..,
낡은 하드에서라도 오랫만에 발견하는 사진들 한장씩 볼 때마다 기분이 묘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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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잠시 쉬면서 폴더 뒤적이다 보니 여러 잡생각이 드네요..
구구 투 들고 훌쩍 떠나고 싶기도 하고요 ^^
에고...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므나세브라임-
순간은 기억이 되고 기억은 추억이 되는.. .
윙?
ㅎ
어르신
ㅠㅠ..
이제 추억이 가물가물해 지는 듯 하니 슬픕니다 어흑..
흠,,,
총명탕을 한사발 드시란,,,
& 젊은 훈남옵하~~~란,,, ㅡ.,ㅜ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정도로 정신없이 일만 하던 시절이네요.
므나님 잘 지내시죠.
사진기보다는 커피기구를 손에 달고 사는 자유인 안부인사 전하고 갑니다. ^^
잘 지내시죠?
종종 들리시죠 ^^.. 그리고 좋은 커피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