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건담 제작이 끝난 후에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 "스태프들 전원의 집에 불을 지르고 싶었습니다."
이 말은 제작 당시 토미노의 심정이 욱받쳐 나온 말로만 이해했으나, 이후 자신의 에세이 '턴에이의 치유'에서 밝힌 바로는 저 감정은 모두 사실이며 굉장히 순화된 것이었다고 한다.
실제로는 선라이즈 사옥을 사제폭탄으로 폭파, 건담 캐릭터들이 SM을 하는 그림의 삐라를 다수 제작해서 선라이즈로 가는 길가에 쫙 붙이는 것까지 기획했었다고 한다.
이짤은 이 영감님을 위해 만들어진게 아닐까
와... 샤아랑 하만 SM플레이 보고싶은데...
저건 좀 보고싶을지도?
와... 샤아랑 하만 SM플레이 보고싶은데...
이짤은 이 영감님을 위해 만들어진게 아닐까
아니 왜 이리 과격해 ㅋㅋ
그는 위험 인물이다. 반다이의 질서를 어지럽히지.
토미노의 방법은 잘못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