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곳이 두번째 직장이구요. 여기는 오래 다녔는데요
그 시기가 있더라구요 우르르 나가는 큰 웨이브가 오고 잠잠하고 다시 그웨이브가 오고
사실 출근도 힘들고..그렇다고 빠른출근인데 늦은 퇴근.
뭐 여기만 힘드네 싶다가도. 뭐 안그런곳이 어딧겠습니까…?!
장점은 월급은 정말 안빠짐니다. 밀린적이 없습니다. 망해도 돈못받을 일은 없….
대기업에서 우리회사에 돈주면 사장님이 다시 월급주셔서 ㅋㅋ
나머지는 다 단점같습니다…
근데 요즘 시기에 월급만 안밀리고 나와도 감지덕지같아서 그냥 붙어있습니다 ㄷ ㄷ
여기가 싫으면 나가서 같은일 하는 타 회사가도됨니다.
그회사가면 이전에 여기서 일하시던분들이 많아서요 ㅋㅋ
고민되네요 너도 나도 나가니까 다른일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https://cohabe.com/sisa/2167108
회사에 퇴사하는 사람이 계속 있네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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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
그게 바로 직딩
그런가봄니다 ㅠㅠ
공무원보다 많이 받나요?
그건 아님니다 ㅠ 그건못이김니다.
때려치면 갈 곳이 있는가? yes = 때려친다
때려치면 갈 곳이 없는가? yes = 그냥 성질 죽이고 다닌다
ㅋㅋㅋㅋㅋ명언이네요
근속년수 길게 가는게 유리 하더라구요.
다른데 가봐야 거기서 거기..
진짜 능력자분들이야 연봉 올리면서 왔다갔다하시겠지만
전 제조회사 다니는데 교대근무라 그런지 신입사원 뽑으면 일주일 안되서 다 나감
젊은사람만 뽑았다가 다 나가니까 30-40대뽑아야되는거 아니냐고 하소연해요 ㄷㄷ
회사는 옮겨 다니시더라도 일찌감치 다른곳에 다리 하나 걸쳐놓으시길...
'강한 놈이 오래는게 아니라 오래가는 놈이 강하다는' 어데 영화서 듣고 마음속 깊이 새기고는 있으나 그래도 정답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