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옆에 늘 김경수가 있었는데..
지금까지도 어딜가든 떨어져있지않고 항상 붙어있었는데
이제 옆에 안보이면 너무 이상할거 같아요. 많이 허전할거 같아요
이제 그 옆자리를 비서실장이 대신 하는거겠죠?
그렇다고 어렵게 얻은 경남에서의 국회의원을 그만두는것고 안되고.. 어쨌든 이제 같아있는 모습 보기 힘들거 같아 맴이 이상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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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라도 정책 연대같은 힘으로 도와줄수도 있고 당에서도 일하니까요
저도 그래서 하루 종일 맘이 짠하네요 ㅜ.ㅜ
청와대로 가셨으면 좋겠어요~
정당을 정당답게 바꾸고 싶다고
전~~에
한참전 인터뷰에서 잠깐 말하는 거 들었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정당에서 청와대와 긴밀한 협조가 필요할 때
역할을 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지역구 의원이라 저는 반대합니다
최측근이기전에 일단 국회의원이니까요
많이 섭섭하긴한데
좋은 정치가로 쑥쑥 커가시길 바란다는
김경수의원은 지역구 열일해야지요. 재선 또해야지
당에서 정부 뒷받침하고 본인도 더 커야죠~
문대통령 보호도 해야하구요~^^
내년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했으면 좋겠습니다.
두고보세요 정무수석으로 들어겁니다
민주당 의석 줄어서 담 기회에 가야죠
청와대 들어간다고 국회의원 안 그만 둡니다.
뭐 보통 국회의원이 청와대로 잘 안들갔지만 박근혜 때 많이들 들어갔죠 국회의원 신분 유지하고
근데 복심이라고 불리던데 거의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지역구에서 일하겠다고 스스로 말씀하셨습니다. 지역구부터 잘 챙겨야 다음에 더 큰 기회가 올것이라 생각합니다.
김병기의원이 그러셨어요
캠프에 있던 사람의 할 일은 정권교체까지만이다.
공신으로서 정권에 참여하지 않겠다
그 약속을 지키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해라는 험지에서 잘하고있고 이번에 인지도도 엄청 올라갔죠. 장기적 포석 하에서도, 120석 여소야대라는 형국에서도 절대 지금은 아니라는 판단이 본인이나 위에서나 다 섰을겁니다.
친노 의원님들 당에서 할 일이 많으세요.
문재인 대통령 지키려면 더민주가 계속 쇄신해 가면서 일 잘하고 유능한 정당이 되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다들 당에서 자기 역할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더민주 당원들도 거기에 자기 역할 하셔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무수석으로 물망에는 오른거 같은데 전 국회의원해야한다고 봅니다. 선출직을 버리는건 유권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ㅠ 그게 누적되면 민주당은 지지율 떨어질거에요.
안돼..
우리 지역구 의원님이신데..... ㅠㅠ 안돼..못보내요...
현직 국회의원은 청와대 가면 안됩니다...
더민주의 당석 120인데 여기서 더 빠지면 안된다고 봅니다...
국회의원으로써 힘들보태야 하죠...
정치인으로 더 커가는게 본인에게도 낫죠.
김경수 전해철 박범계 의원 등은 당에서 일하는게 더 좋습니다. 당에도 확실한 우군이 있어야지요.
당에도 필요한 인재입니다.
자기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를 잘하고 있다고, 필요한 시점에 부름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관은 괜찮은데, 청와대로 들어가면 의원직을 내놔야 됩니다.
일단은 의원직은 끝까지 마무리를 잘 했으면 좋겠네요.
당에 남아 당청간 유기적 연계를 해주셔야죠. 지금이야 여당체제 초기이니 청의 힘이 막강하지만 슬슬 당에서 이런저런 목소리 나올때가 있을겁니다.
초선의원이니까 그냥 의원으로 남으시는게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권(ㅎㅎ 기분 좋음. 여권) 에 인재풀은 막강하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지역구에서 무럭무럭 자라야죠.. 그게 본인이나 당이나 국가에도 도움이 되는 일일거 같애요.. 차기 주자들 많이 만들어놔야죠..
일단 문정권 얼굴패권주의에 부합하는 인물이기도 하니...
당 지켜야죠. 여소야대라 당의 역할이 더 중요합니다.
입각보다는 경남쪽 지역 활동이 더 중요해 보입니다. 어떻게 얻은 지역구인대요.. 더 활발하게 의정 할동해서 계속 더민주쪽으로 지지를 얻게끔 하는게 김경수의원이 해야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발정홍이 비워 놓은 자리가 있자나요.
경.남.도.지.사.
내년에 보실겁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일을 기약하고 지금은 지역구랑 당에 집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청와대에 들어가는것만이 꼭 도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청와대 들어가는 것도 좋지만, 좀 더 먼 그림을 그릴려면 현재 지역구에서 천천히 발을 넓혀가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저희동네 의원이라 그러는 거 아님..)
저는 국회의원들은 청와대 또는 내각에 안들어가야한다고 봅니다. 국회의원으로서 국회에서 문재인정부의 개혁드라이브에 윤활유 같은 존재를 해야합니다. 뉴스 보면 송영길, 박영선, 김경수 등등 국회의원들 입각, 청와대 입성 등 이야기 나오는데 저는 제발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국회의원들은 그렇게 안썼으면 합니다. 특히 직업이 없는 참신한 인재들 기용 했으면 하네요.
안가고 싶을 겁니다.
국민의정부 행정관, 참여정부 비서관으로
두 번이나 있었습니다. 힘들어서 도망 갈 듯.
저분은 우리 지역에 힘을 쓰셔야해서 안됩니다!!! ㅋ
진짜 당에 있는 주옥 같은 의원들은 정말 안타깝지만 의회에서 할 일들도 많기에 의회에 계셔주셨으면 좋겠어요!
당정이 서로 협력해서 처리해야 할 과제들도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