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해서 망하자는 말을 한국은행 팀장이 청와대 경제수석과 재정국 차관앞에서
무슨 와일드 카드마냥 꺼내는데
만약 진짜로 저랬음 청와대 경제수석이 한국은행 총재에게 전화해서 당장 자르라고 했을듯
뭔, 말도 안되는 말을 당당하게 하면서 주인공이 옳다는 식으로 하는거 보면 기가참
우리나라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파산을 해서 망하면 돈을 어떻게 갚을건데?
무슨 우리나라가 석유나오는 나라냐?
근데 애초에 한국은행 팀장이 저런말 할 수 있는 자리는 되는건가?
p.s 만약 저기서 모라토리움했으면 다시 군사독재 시즌 3 찍었을듯
가끔 뛰어넘는 새끼들도 있더라고...
돈 안꿔주면 밥 안먹을거야!
더 무서운건 저런거 영화나 유튜브에서 보고는 '모라토리움 선언하면 다 되는데 왜 안하느냐' 하는 사람들이 생긴다는 것
각본가가 IMF사태에 대해서 잘 이해를 못하고 대충 줏어들은 이상야시꾸리한 논리로 각본짠듯. 영화찍는다 그러면 서연고 경제학 교수들이 옳타꾸나 하면서 공짜로 상담도 해줄텐데 뭐한걸까...
가끔 뛰어넘는 새끼들도 있더라고...
근데 이것도 작가가 공부 엄청한거같던데
중간중간 과학얘기 나오는게 말이 되더라고..
돈 안꿔주면 밥 안먹을거야!
없는건 아님.
더 무서운건 저런거 영화나 유튜브에서 보고는 '모라토리움 선언하면 다 되는데 왜 안하느냐' 하는 사람들이 생긴다는 것
시체한테 리저렉션 걸어주려는 건데 시체 손가락이 갑자기 중지 드는 레벨.
각본가가 IMF사태에 대해서 잘 이해를 못하고 대충 줏어들은 이상야시꾸리한 논리로 각본짠듯. 영화찍는다 그러면 서연고 경제학 교수들이 옳타꾸나 하면서 공짜로 상담도 해줄텐데 뭐한걸까...
저런거 보고 애들이 빚 땜에 고생하는 사람들 보고 왜 파산 선언 안함?
이러는거지
그래서 이 영화 제목이?
내 생각엔 전문가들한테 자문을 받긴했는데 재미가 없다고 저런 연출을 넣은게 아닐까 싶음
현실성보다 자극적이고 재밌는게 먼저라고 생각하는 연출자들이 워낙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