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키보드워리어 특징 有

이런 사람들 보면 현실에선 멀쩡히 아내랑 아이있는 다정한 가족인데
꼭 키보드만 잡으면 이러더란.. ㄷㄷㄷㄷㄷ

다른 곳에서도 그러는군요.. 아이고..

그냥 지금이라도 먼저 사과하고 끝내세요.

특정성이 있어도 모욕 등 피해를 당하지 않았다면 민형사상 사건 성립은 어렵습니다.
경찰서 들고가면 본인이 혼나고.. 소장 직접 제출하면 친히 출석해서 얼굴 대면하고 혐의없음입니다^^;;
제가 욕설을 한번도 하지 않은 이유이지요..

네 다 읽어보니 모욕죄로 걸고 넘어가진 못할거 같은데..
오늘의사진님이 선 많이 넘으셨다고요.
법적으로 문제 없다고 문제 없는게 아니잖아요.

그 선의 기준이 뭔가요?

얼굴 안보이는 키보드 앞이어도 말조심하라고 주의했으나..
계속 반말과 욕설을 하니 현실을 보여줘야지요. 자게 경험상 이게 약입니다.
아직 많이 참고 있는겁니다.

그럼 저게 선 넘은게 아니고 뭔가요?
실명 언급에 모자이크 되어 있다지만 남의 사진까지 퍼와서 올리는게 맞는겁니까?

그냥 먼저 사과하고 끝내세요. 그게 이기는겁니다.

저는 전혀 사과할 일이 없습니다. 잘못이 없어서..
잘못한 사람이 마음대로 하라지요..^^;;
저 사진이 누구 사진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본인이 내 사진이요.. 하지 않는 이상.

욕하는건 맞는거구요?
오늘의 사진님은 이름을 불러줬고 모자이크사진 보여준것 뿐입니다.
상대방에게 욕할정도면 싸우자는거지요.
그에 비해 상당히 정중하게 대하신거 같은데요?

제가 언제 욕하는게 문제 없다고 했나요?
첫 댓글에 저 사람이 욕을 한게 잘못된거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그리고 정중하게요? 존댓말 쓰고 욕 안쓰면 정중한건가요?
언제부터 정중하다는 말이 그런식으로 쓰인건지 모르겠네요.
말해봤자 씨알도 안먹히니 저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베베엘리제님과 제일쿨한민트님께 제가 죄송할 따름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글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얼굴 안보이는 인터넷이라고 상대에게 반말과 욕설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며,
그러한 상대에게 현실을 알려주면 조용해진다는 것입니다.

모자이크에 고글 쓴 사진이라 성립 안됩니다. 재판경험 여럿 있습니다 ^^;;

그 선의 기준이 뭘까요?
욕하는건 괜찮고 모자이크 처리된 사진 올리는건 선 넘은건가요?

뭔 성립을 따져요....인터넷에서 싸우더라도 최소한의 선이 있지....불법 아니라고 개처럼 더럽게 싸우겠다는 소린가..글로 싸웠으면 글로 끝내던가 하지 피가로 처럼 싸우고 있어

그 최소한의 선을 반말과 욕설로 넘은게 저 사람이죠.
저는 끝까지 존대하며 친절히 사진도 불투명하게 했는데 어떤 선을 넘었나요?

이름 본명 말하고 사진 블러 처리된거 올리면서 싸우는게 선 넘어 보이네요....

이름 본명 이야기 하고 사진 퍼와서 블러 처리하고.. 그게 선 넘은거죠.. 님도 그냥 욕하고 싸우면 되지..저쪽이.잘했다는건 아닙니다.

저는 아무리 화가나도 욕설을 하지 않습니다.
얼굴보고 할 수 없는 말이라면 인터넷에서도 하지 않습니다.
블러처리는 제 최소한의 매너입니다. 그래도 티이님 말씀 이해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너는 무슨 실명거론하고 사진 블러처리한게 더러운거지..

욕하는건 선넘은게 아닌가요?
그 기준은 누가 정한겁니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상대방이 나에게 욕설 하는데 그냥 본인 이름불러주고 본인 사진 모자이크 된거 보여줬을 뿐입니다.
누가 더 잘못 했을까요?
제 기준에서는 오늘의 사진님은 시종일관 정중하게 대했고 상대방은 욕설을 했기에 상대방

이 선을 제대로 넘은거 같은데요?

기준을 누가 정한게 없으면 제 기준에서는 오늘의 사진님이 선을 넘은겁니드.

실명을 거론하는게 왜 더러운건지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아무런 근거가 없습니다만..
사람마다 기준이 있겠지만, 제가 제시하는 기준은 법입니다.
이유는 저분께서 '경찰' 타령을 했기 때문이죠.. ^^;;

욕설을 했으면 그 선에서 대응 했어야지 뒷조사로 실명 거론하고 사진 올린게 더 더러워 보입니다...뭐 본인이 법을 잘 안다고 하니 법적으로 문제 없어 저런놈한테는 괜찮아 하는게 더 안좋아 보이네요
선 넘었다는 댓글도 몇개 있으니 이렇게도 보이는구나 하면 느끼면 되는겁니다.

여기서 선은 법으로 넘어가는 선을 이야기 한게 아닌데..인터넷에서 싸우더라도 암묵적으로 지켜야하는걸 이야기한건데 뭐 그런게 어딨냐 하면 할말은 없다만 선 넘었단 댓글이 내것만 있는게 아니니 생각해 보세요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지요.
제 기준으론 초면에 욕설을 한다는 건 굉장히 모욕적인 언행입니다.
허나, 실명을 거론하는 것은 상대에게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말씀처럼 암묵적으로 지켜야하는 것이 있지요.
저에겐 그레이존이 반말이며, 욕설은 선을 넘은겁니다.

네 그렇군요..근데 저를 포함한 몇몇분이 보기에는 님이 넘으신거 같아서 남기는 글입니다. 님도 이거 보라고 올리셨으니 저도 보라고 남겨봅니다.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발 해주길 바람.. ㄷㄷㄷㄷㄷ

현재 10억짜리 개인소송도 진행하고 있는 관련 현직입니다.
저는 선 안넘었습니다~

블러처리가 제 최소한의 매너이자 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