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164063
ㅇㅎ) 마리 앙투아네트의 몸매는 어땠을까?
- 국수량을 너무 많이 주는 집 ㅠㅠ [19]
- erewrfsdfds | 2021/09/23 18:25 | 1299
- ㅇㅎ) 마리 앙투아네트의 몸매는 어땠을까? [13]
- 우가가★ | 2021/09/23 14:30 | 1341
- 식객 타락죽 밈 모애화.manga [6]
- 시다레호타루 | 2021/09/23 12:29 | 709
- 국민의힘 주장은 성남시 대장동 개발은 100% 민간이 해야 하는데 왜 성남시가 개입했는가? [49]
- 쥴~리 | 2021/09/23 09:59 | 1490
- 플스 엑박 [0]
- BIC. | 2021/09/23 06:28 | 1026
- 쿠팡 배송 지원 차량이라고 함 jpg [36]
- 붉은사막 | 2021/09/23 00:55 | 360
- "딱 1주일만 우리가 일 안하면 사람들 정신 차릴 듯" [22]
- 글록조아 | 2021/09/22 22:46 | 802
- 아니 콘돔베스트 이왜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 실종홀리데이 | 2021/09/22 20:29 | 1557
- 한복 바니걸 [18]
- 새벽늑대 | 2021/09/22 18:23 | 1497
- 체온 재봤더니 90도임; [19]
- CiTy | 2021/09/22 16:15 | 873
- 프리코네) 솔직히 콧코로 팬아트중엔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거 [24]
- 오직타이라니드만이구원을약속한다 | 2021/09/22 14:09 | 285
- [a1 , 35GM] a1훈제하고 왔어요 [3]
- 개미아빠 | 2021/09/23 08:39 | 731
마리 앙투아네트의 큰 잘못은... 프랑스에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 어떤 나라의 위정자든, 특히 전근대의 왕족이나 귀족같은 지배층이라면 더더욱 그 나라의 특성에 맞는 처신과 통치를 해야하는데. 오스트리아와 다른 프랑스풍이 마리 앙투아네트랑 안 맞았고 본인도 딱히 맞출 생각이 없었던 듯. 개인적으로는 몰라도 프랑스라는 집단에서 보면 일부 친한 사람들과 소박하게 지내는 것은 측근정치고 여유로움은 게으름이였던 것.
그래서 저 아가씨는 누구죠?
당시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관계도 문제죠 . 임진왜란 10년쯤 후에 일본 공주가 우리나라 시집 온 격.
듣고보니 안타까운 분이시네ㅜㅜ
역사란 승자들의 이야기라 왜곡된 인물들이 종종 등장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재해석하는 글보면 흥미로움
막짤 때문에 머릿속 마리앙뜨와네뜨 이미지가 대체되었어요. 헐...
어? 내가 알고 있는 마리앙뚜아네트가 아닌데?
명성황후 마냥
다시 확인해 봐야 겠네요
당시 혁명정부에서는 증오스러운 오스트리아에서 온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를 어떻게든 처형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다 끌어다가 죄를 대봤는데 처형할 건덕지가 하도 나오질 않아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마리앙투아네트 아들인 루이17세를 세뇌시켜서 엄마한테 겁탈당했다는 거짓증언을 시킴 ㄷㄷ
당시 루이 17세 나이는 8살
좋았었네
세상 근심걱정 없이 너무 해맑았던 게 죄라면 죄
위 관련 얘기를 듣고 보면서 나폴레옹이 황제가 될 수 있었던 상황이 이해가 되었음.
엄마 보고 난 다음에 마리 보믄.....
평범하네....
마리 엄마가 진짜 이뻐요
와~ 오늘까지 악녀로 알고 있었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