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방구석에서 조금씩 사용해봤던 Z fc + 보이그랜더 NOKTON Classic 35mm F1.4 조합을
추석 연휴동안 비교적 많이 사용해봤는데요... 역시 불편합니다.
그립감도 별로고 접점이 없는 단순 어댑터를 사용하고 있어서 피킹으로 초점잡기도 힘드네요.^^;;
하지만 한장 한장 정성스럽게 초점을 잡아가면서
상쾌한 느낌의 셔터소리(?)를 들으며 사진을 촬영하고
초점이 정확한 결과물을 확인했을때의 희열이란..!!
당분간은 이 카메라와 렌즈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어댑터는 접점이 있는 제품으로 교체를...
본가 주변 산책로에서 촬영해본 사진입니다.^^
[ Z fc + NOKTON Classic 35mm F1.4 E-Mou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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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MF 전용 렌즈 쓰면 더 집중해서 더 정성껏 찍게되어서 자이스 밀버스 135mm f2 쓸때가 제일 즐겁네요 z7에 쓰는데 확대해 피킹으로 보며 초점 미세조절해 찍으면 더 좋은..
요즘 수동 렌즈의 매력에 빠지고 있습니다. 건물 또는 광각으로 촬영할때는 피킹으로 충분했는데 표준 렌즈로 작은 피사체를 촬영할때는 어렵네요.^^;; 접점이 있는 어댑터를 구입해서 카메라 보조를 더 받아야할것 같습니다.^^ ㅎㅎㅎ
잔잔한 빛이 좋습니다 ㅎㅎ 하루가 또 가버립니다 ㅎㅎ
네~ 연휴 마지막 날 이네요.ㅠㅠ ㅎㅎㅎ
그래도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불편하셔도 사진은 끝내주네요 ^^;
그저 평범한 스냅 사진들입니다. 수동 렌즈로 촬영하는 과정의 즐거움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침착하고 정성스럽게 찍은 사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시선을 빼앗는 사진들이예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예전의 감성을 조금은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사진은 좋네요
느리고 어렵지만 한장씩 촬영하는 재미가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