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XX년, 한국에서 마늘은 사라지게 된다.
귀해진 마늘은 더이상 식용이 아닌, 거래수단이 된다.
마지막인줄 알았던 육쪽마늘이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이를 둘러싼 혈투와 중상모략이 펼쳐지는데...
21XX년, 한국에서 마늘은 사라지게 된다.
귀해진 마늘은 더이상 식용이 아닌, 거래수단이 된다.
마지막인줄 알았던 육쪽마늘이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이를 둘러싼 혈투와 중상모략이 펼쳐지는데...
보통 저런 작품 엔딩은 처절한 싸움끝에 육쪽마늘 종자들이 불에 타거나 못쓰게 되버리고 모두가 파멸하는 배드엔딩이던데
그리고 엔딩크레딧 뒤에 불탄 대지에서 마늘줄기가 올라오면서 2 커밍쑨 하는거지
이경우는 수통 년도가 최신으로 바뀌었다는게 더 아포칼립스 같을듯. ㅋㅋ
보통 저런 작품 엔딩은 처절한 싸움끝에 육쪽마늘 종자들이 불에 타거나 못쓰게 되버리고 모두가 파멸하는 배드엔딩이던데
내가 먹을 수 없다면.. 부셔버리겠어.!
그리고 엔딩크레딧 뒤에 불탄 대지에서 마늘줄기가 올라오면서 2 커밍쑨 하는거지
감자가 화폐인 거랑 뭐가 달라?
그건 강원도가 독립한 약간 아포칼립스 삼국지 느낌이라
수통 않바낌
이경우는 수통 년도가 최신으로 바뀌었다는게 더 아포칼립스 같을듯. ㅋㅋ
한달에 한번이라도 마늘쫑을 먹지않으면 괴물로 변이해버리는 세계관은 어때
매일같이 약탈자들한테 습격받는 마늘농가
더이상 대중교통은 환승할인을 해주지 않았다
1시간 30분, 4번의 환승이 내게 남긴 건 편도 교통비 8만원
여의도 중앙에 열린 게이트로 인하여
한국 정부는 그대로 붕괴.
한달 동안 게이트 외부 침식 작업의 결과
한반도는 죽음의 땅이 되어버렸으며
남한 지역은 일본이, 북한 지역은 중국이 임시로 대리통치를 시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