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카타프락토이다.
얼굴을 보이게 할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역시 카타프락토이는 얼굴이 안보여야 제맛이라는 생각에 가렸다.
지금까지 그림들은 각 국가의 전통복장과 겸해서 그려왔는데, 이 갑옷에는 빈틈이라고는 없었다.
그렇다. 컨셉의 패배인것이다.
거기에 그리고보니, 마운트 앤 블레이드 표지 일러스트와 비슷한 구도에 또한번 좌절하게 되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얼굴과 전통의상을 대략적으로나마 참고하길 바라는 마음에 낙서 한장을 더 첨부한다.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이번 그림도 조금이나마 즐겨주길 바란다.
-전작-
역시 여자는 중갑이지!
카타프락토이는 생긴 외형 때문에 우선 멋있고, 보병 상대로 강하면서 스플래시 데미지라 매력있죠
헤헿 너무 좋아용 오호홍
에오엠4 너무 재밋더라
헤헿 너무 좋아용 오호홍
감사합니다
에오엠4 너무 재밋더라
????? 예구한 나는 왜 못해봄?? 설마 데모같은게 나온건가??
베타하잖아 스트리머들은 하더라
예구한 나는 그냥 구경한 하는 중
오 진짜네 나도 봐야겠다
역시 여자는 중갑이지!
카타프락토이는 생긴 외형 때문에 우선 멋있고, 보병 상대로 강하면서 스플래시 데미지라 매력있죠
얼굴가린 카탁 중에는 아틸라의 클리바나리 좋아함
멋있게 생겼다. 이 찰갑떡칠된 느낌이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