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묘하고 처가 가는길...
예상했던 교통체증 속도 5키로? 10키로? 모든걸 내려놓고 그냥 즐겁게 밖에 보면서 운전했어요
그러다 어느 아파트가 보였는데.... 신기해서 한장 찰칵 
혹시 반대편도 저렇게 되어 있을까? 해서 봤는데... 거긴 막혀있더군요
내부순환도로 탈일이 거의 없어서...저런 구조의 아파트 신기했어요
그리고 또 다른 사진들...
전망이 진짜 좋겠더군요
야산위에 단독으로....
숲속에 묻혀있는 중학교
멀리서 보기엔 숲속에 묻혀있는것 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실제는 어떨지는 모르겠어요
숲이 많아서 아이들한테는 괜찮아 보이는데...
날씨 좋고 오늘처럼 공기 맑은 날은 차가 막혀도 좋은것 같습니다
창문 열어놓고 밖 풍경을 즐기면서.. 운전할수가 있어서 ....
https://cohabe.com/sisa/216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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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가면 신기한 모양의 아파트 많습니다
저런 구조로 저 안에 놀이터나 커뮤니티 시설들을 넣는 경우가 좀 있더라구요.
봉화산역에 저건 오피스텔로 알고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홍제동에 있는 나홀로 아파트인데 나름 저 동네 부자들이 살았던 곳이구요. 신연중학교는 실제로 가보면 숲속에 있지 않아요
다른건 몰라도 중학교가 숲속하고 상관없다는 말씀에 많이 아쉽네요
그냥 언덕으로 쭈욱 올라가면 있는 학교입니다. 종종 교통사고가 나는 곳이죠. 나름 저 일대 홍은,신연, 연북이란 세학교가 있는데 가장 무서운 학교였죠.
저 두번째 사진 아파트는 높아서 언덕위로 꼭대기층이 나온거에요
글로리움... 글로리홀인가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