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학교앞에 병아리
팔았었잖아요
많은 분들이 한번씩은
사 보셨을듯 한데..
혹시 그 병아리 닭으로
키워보신분 계시나요?
전 한번도 제대로
키워 본적이 없네요
모두 일찍 죽어버려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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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에서 병아리 사 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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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까지 키웠다고 들은건 딱 1번 있었던듯 ㄷㄷㄷ
그쵸? 그 병아리들이 전부 키울수없는 상태라고 들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from SLRoid
친구네 병아리가 닭이 돼서 학교에 기증함
헐 ㄷㄷㄷㄷ
from SLRoid
전 수없이 많이 삿는데요.
암 200원 수 100원 ㅋ
고양이가 잡아가적 빼고
다 중간닭까지 컷었어요.
그다음에 할머니가 작업하셔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
사료가게에서 500원어치씩 사다가 중병아리 정도까지 키워서 시골로 보내곤 했네요
저도 한번 들은것같네요~~ 영계닭까지 키웠다고 들은듯..
보통 1~2일후에 다 죽죠
닭까지 키운 경우는 한번도 못봤네요
수차례 키워봤었는데요. 딱 한번 닭 만들어 본 적 있습니다.
근데 친척네 놀러갔다오니까 닭 백숙이 되어 있었다는.....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시장에 갖고 가셔서....
ㄷㄷㄷㄷㄷㄷㄷ
from SLRoid
두번 닭까지 키웠네요
저 키워봄 아빠가 스티로폼 아이스박스에 백열전구 넣어서 온도 맞춰주니 안죽고 살더군요
애완 닭 개념보다는 키워먹으려는 용도여서 여름에 할머니가 잡아서 백숙해줌...
국딩4학년때 150원에 한마리 삿는데 1년을 키웟죠
새벽에 울고 냄새때문에 시골에 내려보냇단
열마리 사서 아홉마리 다 키웠는디유
그다음 냠냠
저 초등학교때 두마리 사서 한마리 닭 만들어서 잡아 먹었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웠고 처음에 모이나 사료 주다가 중병아리 되었을때 아파트 화단에서 모종삽으로 땅강아지 잡거나 닭을 화단에 산책시키듯 풀어놓으면 알아서 귀뚜라미 같은거 잡아 먹더군요. 나중에 시골 외할머니댁에 가져가서 잡아먹었는데 많이 울었어요.
5마리 샀다가 3마리 닭 만들었었어유. 물론 아버지 어머니가 고생하셨.... 두마린 도둑괭이가 ㄷㄷㄷ
어느날 얄리는 외할머니께서 팔팔고으심. 딱1번 제대로 키워봤네요..메뚜기 엄청먹였는데.
닭까지 키워서 시골 보냈더니 시골에서 짱먹음 ㄷㄷㄷㄷㄷ
저요..닭까지 키운적있어요..ㅎㅎ
병아리 두마리 200원 오리세마리 마리당 500원 사서키웠는데.
울삼촌이 다 잡아드심..
병아리 50원주고 사서
닭만들어서 옥상에 키운적있네요..
결국 아버지가 닭백숙 해드심;
한 10마리 정도 이상 사야 안죽습니다.
보통 한두마리는 체온 유지를 못 시켜서 병아리때 죽는데 한 열댓 마리 사서 넣어놓으면 지들끼리 뭉처서 안죽어요.
전에는 시골 장터 마트에서 어린이날 공짜로 나눠줬었죠.
근데 키워 놓으면 다 숫닭이라 복날에 잡아 먹었네요.
온도 유지가 크다고 들었어요.
보통 현관이나 배란다에 키우면 춥다고...
마이신도 먹여보고 했는데 결국은 체온유지가 가장 핵심이였던것 같아요
병아리 2마리 사서 둘다 닭벼슬이 생길때까지 키워보았어요. 숫컷이라 얌얌으로 끝.
병아리 그냥 상온에서 키우면 당연히 죽습니다
병아리가 생후 1주일에 필요한 육추기 온도 환경이 36도에요
일반 가정집에서 36도를 올려둘리 만무하니 체온 떨어져 죽는겁니다.
아니면 윗분이 쓰셨듯 병아리가 엄청 많아서 자기들끼리 붙어 체온 유지될만큼 많이 키우던가요
닭으로 키워서 잡아먹음 ㅠㅠ
귀엽다고 자꾸 만져서 죽는데 그냥 가만 냅두면 잘 자람.
저는 다 죽었는대. 친구들은 닭되서 잡아먹음
5층짜리 아파트에 위아랫집 줄줄이 국딩이어서..
통로에 새장놔두고 다 같이 키웠는데. 2층집 아즈씨가 약국에서 마이싱 사다가 사료에 섞어줬는데. 마이싱 먹여 키운 병아리들은 다 닭이 되었어요..
그뒤 몇일뒤에 정육점에 가져다 줬다는 얘기만 들었네요.
세 마리 사서 두 마리를 닭으로 키웠는데 어느 날 할머니 뱃속으로....
저는딱한번..
맥시칸치킨에서 어린이날 기념으로 준 병아리..
닭으로키워봤어요..그외 산병아리는 1주안에죽음
키워봤고...지금은 다른넘 크고 있고...
저땐...추위를 잘타서 죽는거...
어릴때...가져오자마자...엄니께서...손일절 못대게 하고서는 박스에 이불덮어 아랫목에 놔두었음...
그녀석이 커서 밖으로 돌아다니면서 하루일과를 보냈고...해떨어지면 집으로 귀가하던 녀석이었음...
지금은 유정란 구해서 부화시켜...키우고 있는데...부화날이 5월 22일...조만간에 알낳아야 되느데...
낳으면 어떨지 궁금...
옥상에서 닭으로 키웠더니…. 학교 다녀오니 냄비속에서 만났던 기억이 ㅜㅜ
옛날에 집에서 가축 좀 키워 보신분들은 다 닭될때까지 어렵지 않게 키워요.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 소화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