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터
일본 영화 감독 이와이 슌지가 본인의 소설을 기반으로 직접 각본, 연출을 맡아 제작한 1995년 일본 로맨스 영화
일본에서 작품성은 인정받았지만 흥행성적은 2만명 수준으로 성공하지 못하였으나
한국에서는 1998년 일본문화가 개방된 이후
두번째로 상영한 (1999년 상영) 일본영화로 국내에 116만명이라는 흥행성적으로
국내 최초로 성공한 일본 영화
(지금도 일본영화는 100만명 넘기기 힘든데 정식개봉이전 불법비디오로 국내에서 30만 카피이상 떠돌아 다닌걸 감안하면 엄청난 흥행성적)
영화속 오겡끼 데스까~라는 장면은 밈 화 되어서
20년넘어 각종 방송매체에서 사용중임
(국내에서는 재개봉만 5번째로 가장 최근 재개봉일자는 2020년 12월23일 )
코로나 사태지만
무려 12만명이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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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이거
혼자봤던 사람들도
지금 대부분 다 결혼했겠지?
20년이 지난 나는 지금 오겡끼하지 못하다.
여러번 보다보니까 감상평이 후지이 이 개쌍놈으로 귀결되더라 ㅋㅋㅋ
마지막에 왜 때리냐ㅡㅡ
연기만 살짝 아쉬웠지 스토리 영상미 뭐하나 빠질게 없는 작품인데 일본에서 흥행 못했다는게 신기하네.
견공 자제분 2021/09/21 13:10
마지막에 왜 때리냐ㅡㅡ
거리의 스누P 2021/09/21 13:10
이와이 슌지 감독은 특유의 로맨틱한 감성이 있음
근데 릴리슈슈의 모든것은 도저히 못 보겠더라
개양민 2021/09/21 13:12
20년이 지난 나는 지금 오겡끼하지 못하다.
루리웹-21723649 2021/09/21 13:12
연기만 살짝 아쉬웠지 스토리 영상미 뭐하나 빠질게 없는 작품인데 일본에서 흥행 못했다는게 신기하네.
해피타임 2021/09/21 13:12
ㅊㅊ
DLsite.com 2021/09/21 13:14
여러번 보다보니까 감상평이 후지이 이 개쌍놈으로 귀결되더라 ㅋㅋㅋ
문사이드 2021/09/21 13:32
이거 진짜 걸작이긴 해. 지금 봐도 저때 감성이 어색하지 않음
홀더놀로지 2021/09/21 13:33
오뎅 끼고 있을까~
早朝映畫 2021/09/21 13:33
사찌꼬~ 오찌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