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휴일의 여유 즐길겸 장비 챙겨서 가까운 공원산책 좀 했습니다.
첨 가보는 곳이라 살짝 두근거리며 도착했습니다.
첫 느낌은 깔끔하고 꽤 산책하기 충분한 넓이를 가진 곳 이네요.
좁은 아기자기한 공원만 가득한 우리동네보다 좋네요.
이용객도 꽤 많아서 운동을 열심히 하시더군요.
햇살이 좋아 꽃들 가득 담아왔어요.
비오는 아침 사진정리하며 오전을 맞이하니 기분나쁘지 않네요.
다들 즐거운 추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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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7iii
Sony FE 50mm F1.2 GM
부천시청 옆 공원이라뇨 ㅋㅋ
중앙공원 ㅋㅋ
ㅋㅋ.. 지도보다가 있길래 내려서 구경하고 왔네요..
이름 정정해야겠네요.
중앙공원 에서 차로 5분거리인 상동호수공원도 좋아요
모임으로 몇번 간 기억이 나네요.
요즘 오프모임 다 사라져서 함께 찍는 재미가 사라졌어요.
끝나고 맥주한잔하면 한주의 피로가 사라지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