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노스페이스 같은 재킷을 입고 훈련을 받은 등산가들만이 등산하는 남미 최고봉 아콩카과.
그 정상을 두갈래로 딴 머리에 중절모, 긴 주름치마에 숄까지 컬러풀한 전통의상을 갖춰 입은
볼리비아의 원주민 여성 촐리타(Cholita) 5명이 도전했다.
이들은 화이나 포토시의 베이스캠프(4700미터)에서 산악인들을 위한 짐꾼과 요리사로 일하다가
2014년 자신들끼리 등반을 결심하고 몇년의 훈련 끝에 '죽음의 산'이라 불리는 아콩카과를 정복했다.
캐시템 지리네
근육일듯
역시 고인물들 커마보소.
멋지다
캐시템 지리네
저런 운동량에도 살이 안빠지네...
근육일듯
뒷산이 4000m는 기본인 동네..
역시 고인물들 커마보소.
너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