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마다
장모님댁에 가는데
해가 갈수록 청소며 정리며
집안 먼지가 가득 쌓여 가는데
딸과 아들이 얘기를 해도 안되고
사위가 오랜만에 가도 청소를 하긴 했는지 정도인데요
제가 서장훈 처럼 깔끔 떠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일을 다니셔도 이건 정말 아닐 정도로 집이 엉망인데요
자게님들 저랑 같으신분들이 있으신지요?
아님 이런 상황이면 어찌 해야 하나요?
https://cohabe.com/sisa/2161321
장모님 댁에 다녀왔는데요 자게님 들이라면 어찌 하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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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닫고 귀닫고 입닫고
그건 와이프가 알아서 할 문제
ㅠㅠ 에휴 그렇네요
직접해주실거 아니면 뭐...
정말 열심히 치웠었죠 장모님 나이가 아직 50대 이신데 ㅠㅠ
청소도우미를 써주세요..
내가 못하면 남이 대신해줘야죠ㄷㄷ
도우미 얼마면 될라나요?
명절만 가시나요?
전 한달에 한번은 가는데 진짜 집이 점점 엉망이 되가는게 보임
걍 암말안함.
자주 가고 싶은데 상황이 ㅠㅠ
걍 포기했네요.
자주 안들여다보는게 답
저도 이제 지쳐 갑니다 ㅠㅠ
신경끄고 살면됩니다. 하지도 말고 바라지도 말고 살면 편함
근데 거실에 누우면 등이 들썩들썩 간지러워서 웃음이 나요 ㅠㅠ
ㅋㅋㅋ 눕지말고 깨끗한데만 밟고 웃고 앉아있으세요 ㅋㅋ
해가 갈수록 연세 때문에 힘드셔서 그런가보다 하고 살짝 청소하시고 복귀하세요
50대 중반이십니다 잘보이고 정정하신데요 ㅠㅠ
아 그게 눈이 안좋아서 먼지나 지저부놘게 잘안보이는거에요
저희 고모님이 백내장과 라식이었나를 같이 수술한 후에 눈이 좋아지신후 하신 말씀이 어떻게 이렇게 지저분하게 살았나 모르겠다고 며느리한테 창피하다고 하시더군요
50대 중반이십니다 잘보이고 정정하신데요 ㅠㅠ
원래 노인들은 나이들면서 점점 사소한걸 대수롭지 않게 보고 그냥 넘어가곤 합니다.
청소도 비로 쓸고 진공청소리고 빨고 걸레로 닦고 해야하고
설거지도 세제로 박박 닦고 물로 확실히 헹구고 그래야 하는데
젊을적엔 제대로 청소하던 사람들도 늙은이되면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들도 그냥 놔두고
설거지도 대충 물만묻혀서 올려놓고 그러더라구요.
음식 하다 남은것도 그자리에 ... 당근 먹을려고 놓아 논거라고 하더니 드시 지도 않고요 에혀 ㅠㅠ
50대 중반이십니다 잘보이고 정정하신데요 ㅠㅠ
명절에 한번가면 그냥 참고 다녀오시면 됩니다.
네 근데 명절에도 안가고 싶어요 이젠 ㅠㅠ
멍절마다 가는데 집안이 엉망이다.
부모님이라고 생각하고 집안 청소해주새요
글쓴이 어렸을때도 어머니가 닦고 치워주고 목욕시켜주고 다 했잖아요
사위가 뭔 벼슬이라고 내가 가는데도 집안 청소도 안해놓아서 서운하다고 하세요
하 몇번은 그랬는데 가서 치우려고 하면 버럭 하시니 ㅠㅠ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 잔소리도 하루이틀이고 이젠 그냥 안갑니다.
빙고 에휴 저도 그럴려구요 ㅠㅠ
자주 좀 방문해서 관리를 좀 해 드려야 되는 거 아닐까요?
지저분 하다고 흉볼게 아니고.... 치매나 이런게 온게 아닌지도 건강 검진해 해야 될 거 같네요 !! ㄷㄷㄷㄷㄷㄷㄷ
50대 중반이십니다 잘보이고 정정하신데요 ㅠㅠ
로봇청소기부터 일단 하나 해드리세요
그냥 가는거쥬…
같이 살거 아니면 그냥 둬야죠
환갑을 넘어 중반이신 저희 부모님 장모님 지저분 한 걸 못 참으십니다.. 성격이신 듯... 포기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