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외국어 간판 없다고 하소연

요즘 번역앱도 좋은데
뭔 이런 뉴스를 내보내고 그러지

이제는 대부분 알지만 참 이상한 문화였었는듯. 왜 우리가 외국에 맞춰야 하는건지

외국에 와서 모국어 간판이 없어서 굶어죽어 ?
관광객도 아니고. 유학생이 ???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해줘"가 대세인가

(대충 비정상회담 독일남 짤)

이 글의 문제는 3가지이다.
식당 간판을 읽지 못한다는 말은 첫째로 밥 먹을 노력을 하루도 하지 않았다는 말이고,
둘째로 반나절이면 읽을 수 있는 한글을 모욕했다는 점이며,
세번째로는 이런 있을 수 없는 일을 기사로 짜내는 기자의 악독함이다.

나는 남의 나라에 가서 자기 모국어 써준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게 일종의 제국주의 같은 거라고 봄.
남의 나라에서 내 나라 모국어 써 주면 당연히 고맙지만, 내가 생각하는 기본에는 그 나라에 가면 그 나라 언어는 어느 정도 배우고 가는 게 예의라고 봄. 그리고 시대가 어느 땐데 하다못해 번역기 쓰면 되지
왜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르라고 하잖아요?

유학: 머무를 류, 배울 학. 즉 머무르며 배우다.
유학생이 30분이면 익힐 수 있는 한글을 못 읽는다?
그 나라의 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하러 온 학생이
식당의 이름을 못 읽을 정도로 공부를 게을리 했다??
분명 학점 미달 일테니 출입국 관리법 위반이네.
유학생이 아니라 일하러 온거네.
그럼 유학생이 아니라 해외노동자네.
그런데 유학생 비자를 받고 와서 공부는 안하고 일만 하며 돈을 번다?
누구냐? 신고해서 자국으로 보내게.
https://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508&ccfNo=3&cciNo=7&cnpClsNo=1

간판도 못읽는 유학생이 공부는 어떻게 하냐

간판도 못 읽는데 알바는 어케하누??
기레기들아 니네가 남아서 밥사주고 다하렴...

찌라시 만든다고  막 만드는게 보이네요 상상보다는 현실을 써라 기레기들아

간판을 못읽어?
평소엔 식당주인이 막 끌고 가줬나?
명절연휴아니면 간판 읽을 줄 아냐?
이게 뭔 내용이야
그냥 쉬는날 길어져서 한산한 도심에 남은 외국인들
집 앞에 몰려나온것 뿐인데

선동이목적인기사인듯요.

유학생이면 한국어수업 필수로 듣는데
간판을 몰라 밥을 못먹는다는게 어불성설이지
하물며 대학가면 영어간판의 패스트푸드점도 높은 확률로 있을텐데
이건 진짜 유학생들 욕할 기사가 아니라 뇌내망상을 기사로 찌끄린 기자를 욕할 기사임

유학이야 관광이야 ㅋㅋㅋㅋㅋㅋ

그냥 기레기의 작품 아닐련지

배가 덜 고픈...누가 먹는거 가지고 간판 보고 들어가냐....ㅋㅋ

한글 모르는 4살 애기도 저거 편의점 저거 마트 저거 커피먹는데 저거 밥먹는데 라는 것을 지나가면서 안다고 말하는데 유학생 수준이 4살도 안된다고 말하고 싶은 기사인가요…..?

관광을 가도 간판 못 읽어서 편의점 라면 맥도날드 햄버거만 먹었다고하면 ㅂㅅ이라는 소리 듣는데... 유학생이???

기자의 외국인 혐오 조장 기사다
고로 기레기

남의 나라에 왔으면 남의 나라에 적응을 해야지 왜 맞춰달라그래;;

100퍼센트 기레기 클릭질수를 위해 자극적으로 글쓴거에 왜이리 외국인한테 야박하게 굴어요 만나면 잘해줄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