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 : 잘 하면 파리가 아닌 아프리카로 간다
（식민지가 많아 그쪽 요구가 많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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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여기 있스빈다!
저 강원도 언어 할줄 알아요
since 1974
그래도 하는 게 나음. 영어만 어느 정도 잘해도 남들이 못 보는 사고를 할 수 가 있음. 하나의 언어를 한다는 건 그 만큼 세계관의 확장을 뜻함. 당장은 넘쳐 나 보이지만 실제 필요할 때는 잘 없음. 뿐만 아니라 남들이 다 하면 나도 어느 정도는 해야 한다는 걸 의미. 다른 나라 말을 한다는 건 그 만큼 보이고 들리는 세계관의 확장이기 때문에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게 좋음.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는 남들이 못하는 걸 하게 되어 있음. 왜냐면 내 전공 + 언어라서 무슨 일이 터지면 통역으로는 감당 못하는 일이 생겨 날 수 있음. 단순히 언어라는게 의사소통하고 그런 것 뿐만 아니라 물건이 들어가고 나가고 왜 이게 필요한지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게 있는데 이는 전공자 혹은 수십년 동안 그 업무를 했던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 태반임.
기업들이 왜 외국어 하는 사람 우대 하겠냐고. 기업에서 물건 사와야 하는데 이 물건이 제대로 쓰일려면 전공지식이 있어야 하고 거기 위에 언어를 붙이는 건데 통역이나 조선족들이 할 수 없음. 단순히 의사소통 하는 걸 넘어서 출장가면서 이것은 반드시 사야 하는 물건들을 알아볼 수 있는 안목 전공이 있어야 하고 시장조사 할때에도 지식 경험 언어 모든게 다 필요함. 그래서 언어는 반드시 배워놓는게 좋음.
영어로 입에 풀칠하는 인간으로서.. 영어 좀 하는 건 능력이라고 하기 너무 애매한 것.. 불안해서 괜히 뜬금 없는 자격증을 따고 앉은 것..
근데 또 배우는 닝겐들이 많아서.. 어쨌든 당장 돈은 벌고는 있는 것.. 따흑 ㅠㅠ
우리 누나 프랑스에서 불어 배워서 일은 아프리카 몇 나라에서 했어요 ㅋㅋㅋ
인정 ㅋㅋ
영어: 영어만 잘 해서는 아무것도 못해!
전문분야+영어가 되어야지!
컴퓨터 언어 : 야근을 많이 하게 된다.
네이티브 탐라어 가능
이공계 학생일수록 영어는 꼭 하는게 맞는듯.. 회사에서 이공계+영어 조합이 너무 구하기 어려워....ㅠ
ㅠㅅㅠ
여러직종에서 중국인(한국에서 유학한) , 조선족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외국계기업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