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태풍을 부르는 눈물의 불고기 로드

voms 소속 아마노 피카미

미/일 혼혈 전기계 버튜버

 

엄마가 갑자기 고기 먹으러 가자해서

방송이 문제냐 고기먹으러 감 하고

휴방예고까지 했음...

 

 

  

 

점심 ㅈ까 난 개쩌는 저녁을 먹을것이다

 

 

쿠츠시타(양말) = 애완묘 이름

 

 

 

애옹이 : ㅈ간쉣 머라는겨

 

 

 

엄마랑 차에서 고기 노래를 부름

 

 

  

 

?????

아무도 사전 조사를 안해서

막상가보니 영업시간 끝이었음

 

  

 

 

갑작스런 상황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문앞에서 멍때림

 

 

 

그리고 다음날

 

이번엔 아빠도 데리고 라면이나 먹을까

 

 

 

누가 가족 아니랄까봐

하는짓이 똑같음

 

 

 

 

 

???:응 오늘 장사 끝

 

 

 

 

 

 

아빠(아메리칸):아 라면 안먹으면 집에안감

 

 

 

 

 

엄마:아 주차비도 들었고 차빼기 싫은데

 

 

아빠(아메리칸):아 라멘!!!!

 

 

엄마:아 쫌!

 

 

사실 어제 아빠 몰래 간것에 대한 업보였고

 

 

???:파파는 돼지니까 우리끼리만 ㄱ

 

 

 

엄마:오늘 고기 먹었으면 아빠 안만났을텐데 쳇

 

 

아빠:???

 

 

결국 고기, 라멘 둘다 못먹음

 

집에서 자던 애옹이 1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