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에 살아 봤습니다
겨을에 개춥고 난방비 마니 나오고
구축은 수시로 배관 터져 난라임
그렇다고 여름에 션하지도 않음
그리고 뷰는 딱 2 주 갑니다
그 담부턴 감흥이 없어 안보게 됨
그거 다 업자들의 수작임
20 억 이상 주고 살 가치가 없음
이진우 말대로
고수부지 다메궈서 리바사이드 단지 조성 하면 수십만호 공급도 가능
참고로 거실뷰가 물을 보면
우울증 생긴다는 속설도 있음
https://cohabe.com/sisa/2159262
한강뷰 살아봣자 ㅈ 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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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경기도쪽에 땅보러 좀 다녀봤는데,
거기 부동산 업자도 그랬습니다.
물보면 안좋다고.
한강뷰가 안좋은것이지,
전망 좋은 아파트는 확실히 좋습니다.
바다도 포함인가요?
현실은 그래도 같은 아파트라도 한강이 보이냐 아니냐에 따라 가격차이는 어마어마하죠... ㅋㅋㅋㅋㅋ
ㅋㅋㅋ
공원 근처가 차라리 더 좋은 듯
어항 들여다 놓으면 심리적으로 조망 좋은거랑 같은 효과 ㄷㄷㄷ
서울숲과 한강뷰..... 4년차인데 아직까진 너무 좋습니다ㄷㄷㄷㄷㄷㄷ
서울숲뷰 ㄷ ㄷ ㄷ 부자시네요
50억짜리 신축에 커뮤시설 좋은 한강뷰 43평이라면?
한강뷰가 문제가 아니고 걍 구축이라 그런거고,
한강뷰 구축이 비싼이유는 재건축을 노리는거임 뷰떄문이 아니고.
집에서 당연히 난방 배관 시설이 젤 중요한건 당연한거.
근데 저거 다 갖추고 나면 뷰 없는게 존나 아쉬움 ㅇㅇ
한강뷰든 고층뷰든 2주 정도가 한계가 맞긴하죠
그러나
계절 바뀔 때나 일기변화 있을 때 잠깐씩 또 보긴하죠
그러나 한강뷰가 잔잔한 물결의 한강만 보이는 것은
아니고 차량이던지 자전거 사람들 이동을 같이 볼 수
있으니 다들 선호하는 거겠죠
한강뷰 살았었는데, 한강 수영장 직관하고 좋았었네요 ㅎ 근데 한강 따라 있는 도로에서 나오는 매연 때매 창문 열고 이불 널어놓으면 까만 먼지가..
그럼 그 집 저 줘요
저는 제주도에 있는 집 드릴게요 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