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짐이 너무 많아서 택시 잡았는데 제 앞에 안서고 1~2미터 뒤쪽에 정차해서 가려는 방향 반대로 걸어가게 만듬 ;;
내릴 때도 집 문앞에 내려달라니 1~2미터 지나서 내려줌 ㅡㅡ
그렇게 해서라도 100원 더 벌고 싶나봐요.
저희 동네가 언덕이라 내려주고 직진해서 나가면 바닥 다 긁어서 보통은 왔던 길로 돌아서 가라고 말해주는데 걍 내림.
집에 올라가면서 소리 들어보니 역시나 바닥 엄청 긁는 소리가 나더군요.
아마도 당일 영업 종료 + 수리비 들 듯 ;;
근데 눈으로 딱봐도 승용차로 올라가기 힘든데 왜 멍청하게 그리 가려는지는 이해가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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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들 100원 더 벌겠다고 용쓰는거 짱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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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 아까워서 용쓰는 그쪽이 더 짱나요
아까운게 아니고 정당하게 돈내고 싶은거죠
내가 탄만큼 돈내는거명 천원이든 만원이든 더 내죠.
일부러 꼼수써가지고
타기도 전에 미터기 빨리 누르고 도착해도 100원 더 올라간다음에 정차버튼 누르고 하루이틀일인가요 ㅋ
그러니까 님말씀은 나는돈을 정당하게 지불하고싶은데 택시기사가 최대 4m로 택시요금 장난질했다 뭐이런얘기자나요 집에배달오면 들어가서 테이블에 음식놔 드려야되나요?
택시이야기에 배달이 왜 나올까요? 택시 100원 꼼수부리는거 이야기하는건데요. 필요에 없는 이야기는 하지마세요.
님 논리대로 하자면 배달비 천원에 음식 시켰는데
집에 굳이 들어와서 테이블에 올려놓고
1500원 받겠다는건데 그럼 좋나요?
세상불만 다가진 분...
택시는 100m에 110원 아닌가요?
99.9m가면 110원 더 못 벌거 같아서 일부러 뒤로가게 만들고 지나쳐서 내리고 ㅡㅡ
와...살발하다 고깃집에 전자 저울들고가시겄네...
승하차 하기 안전한 장소에서 멈추면 난리나는 사람들 꽤 있더라구요
대체로 운전 경험이 없는..
택시 정거장인데도 저지랄 떨어서 짜증 나는거에요
대단하다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