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완주 끝!

10 ~ 20년 전에 나왔으면 나름 괜춘한 스토리텔링이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CG나 특수효과, 세트 같은 것을 보면 우리나라 기술이 이젠 헐리웃 뺨치네!
우라사와 나오키의 20세기 소년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나보다!
20년 전 많이 봤던 일본만화와 영화 냄세가 아주 진하게 나드라!
결말은 확실히 그렇드라!
3화 ~ 8화까지는 인간의 보편적 감정을 늘 보여준데로 잘 보여주드라!
영화나 드라마, 만화에선 왜 항상 없는 사람들만 그렇게 죽고 괴롭혀야 하는 것인가?
그냥 조낸 부자들 456명을 가둬놓고 죽음의 게임을 시켜봐도 될만한 세상이 오지 않았나?
부자들 죽이고 괴롭히는 것은 부담스러운가?
이제는 웬만하면 없는 사람들 좀 그만 괴롭혀라. 이 감독놈의 쉐끼들아!
없는 사람이 그렇게 만만하냐! 하여튼 X으로 본다니까! 부자들 괴롭히는 건 쫄려서 하지도 못하는 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