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에 구매한 140만원 짜리 새노트북.
120만에 중고나라와 당근에 가격제안 사절한다고 올림
당근에서 먼저 메세지가 와서
새거가 145원인데 네고해달라함.
미안하다고 하고 차단함
중고나라에 아까 그 당근놈이 댓글로
"새거가 145만이에요"
이딴 댓글을 달아놓음.
내가 중고 가격책정을 잘못 했구나..
110만에 줄테니 면상한번보자고 본문 연락처로
전화 달라고 했는데 연락이 올지 말지..
아디 타고 들어가보니 1만원짜리 편의점 쿠폰
8천원에 팔고 있던데..
https://cohabe.com/sisa/2158505
중고 노트북 판매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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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특히나 쿨매 아니면 팔기 힘든 시장이에요.
엄청 인기품목 아니면 전반적으로 개봉해버리면 초반에 가격하락이 좀 심하죠.
제가봐도 가격이 좀 비싸네요.
중고 거래의 법칙
*파리만 꼬인다 - 가격이 비싸다
*입질만 오고 안팔린다 - 가격은 적정가 이지만 어쨌든 중고니깐 조금이라도 싸게 사고 싶어들 한다
*연락이 많이 오고 싶지어 내고는 커녕 쿨거래다 - 너무 싸게 올린건 아닌가 의구심을 갖자
대체로 맞더라구요
1290000원짜리 최저가 노트북 미개봉을 80에 여기 장터에서 며칠전에 샀습니다…. 노트북은 몇달쓰면 3분의 1 가격이 날라가지요…
노트북 거의 새것은 내가 정한금액보다 낮게부르죠.
역으로 생각해보시면됩니다. 판매자입장에서 새것가격 생각하면 팔기힘들어요.
가격이 높은거 같은데요 ㄷ ㄷ ㄷ
비싸면 안사면 되는데..
네고 차단 당하니 중고나라까지
쫓아와서 저런 댓글 달아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