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평소에 항상 지의법사에게 이르기를 "짐은 죽은 뒤에 호국대룡(護國大龍)이 되어 불법을 받들고 나라를 수호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법사가 말하기를, "용이란 축생의 업보인데 어찌합니까?"라고 하였다. 왕이 말하기를, "나는 세상의 영화를 싫어한 지 오랜지라, 만약 나쁜 응보를 받아 축생이 된다면 짐의 뜻에 합당하다."고 하였다.
《아ㅋㅋㅋ 죽은 왕 해골을 뿌린다고 우리가 막아지냐고ㅋㅋ》
《문무왕이 실제로 동해에 묻혀 화장 되셨다기보단 상징적인 의미로 해석하는게 맞습니다.》
아.... 임금님....
저희는 그런 뜻인줄도 모르고....
용의 분노
로키어 2021/09/18 23:34
용의 분노
유동닉 서양사학도 2021/09/18 23:37
죽은 왕의 저주...
게이밍 야무 2021/09/18 23:35
"튕겼습니다"
유동닉 서양사학도 2021/09/18 23:36
그것도 딱 문무왕릉 인근에서 튕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