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주 : 처음 만들어 진한 상태의 술을 떠내고 남은 찌꺼기에 다시 물을 부어 거른 술
북한에서는 술에 불이 붙을 정도로 쎈 술을 좋아함
후주 : 처음 만들어 진한 상태의 술을 떠내고 남은 찌꺼기에 다시 물을 부어 거른 술
북한에서는 술에 불이 붙을 정도로 쎈 술을 좋아함
원래 추운 지방일수록 강한술이 발달함.
그걸 떠나서 한국 소주가 맛대가리가 없는것도 팩트지만
보통은 다 그럼...
북한만 특이한 게 아냐
사기 인건 맞다 ㅋㅋ
애초에 전 세계 명주들을 보면 대부분 40도 정도에 있다.
그게 가장 맛이 잇다는 증거
역소 소주는 안동소주같이 40도 넘어야 소주지
간 : 살려주세요...
희석ㅡ식
맞는 말입니다
러시아도 도수 낮으면 물취굽하는데 북쪽에 있는 애들은 다 그러나
하나원에서 술 못먹는구나ㅋㅋ
보통은 다 그럼...
북한만 특이한 게 아냐
그러고보니 북한에 증류주들 되게 많은듯
사기 인건 맞다 ㅋㅋ
역소 소주는 안동소주같이 40도 넘어야 소주지
기본이 고량주신가
원래 추운 지방일수록 강한술이 발달함.
그걸 떠나서 한국 소주가 맛대가리가 없는것도 팩트지만
우리나라 소주도 소주라 할수 있나 칵테일이지
진짜 소주들은 도수도 되고 맛도 괜춘함
애초에 전 세계 명주들을 보면 대부분 40도 정도에 있다.
그게 가장 맛이 잇다는 증거
북한 음식점에서 소주먹어봣는데 확실히 썌드만 이유가있었내
보통 한국 뿐만 아니라 증류주 하면 40도가 넘는 술을 가르킴.
그리고 소주는 증류주임.
희석식 소주는 법적으로 리큐르임 ^^
소주도 40도 넘는 것들 찾아보면 심심찮게 볼 수 있음
19.5, 16.9도 술은 거기다가 물타면서 올라오는 역한맛 줄이기 위해 감미료를 탄 것
파이어볼이 리큐르라고 위스키가 증류주가 아닌게 되는게 아닐텐데
법적으로 리큐르라고 부르려면 술에 첨가된 불휘발성 당분이 일정 퍼센트 이상 들어가야하고 그러려면 일반적으로 소주라고 부르는 제품들의 단맛으로는 턱도 없는 설탕을 쏟아부어야함
참이슬 순○리 같은 과일 소주 말하나본데 걔는 리큐르 맞음. 근데 보통 소주 할때 그런거 떠올리던가?
13도짜리 술먹으면 난리였겠네
러시아 : 한국 술은 술 아니다
그치만 물 부은 술이 맞는 걸...
난 소주 화학약품냄새인가?
그게 너무 싫어서 섞어먹거나 안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