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작은 피자집을 합니다.
아는동생이…형 생각나서 지나는길에
보러 왔다고
가게와서는 필요없는 이야기에
어디가서 24만원짜리 숙박을 했네
어디서 34만원 짜리 회를 먹었네
회사에서 떡값으로 150만원을 줬다.
근데 12,000원짜리 피자는 그냥 먹고 가려하길래
돈 내라니까 담에 와서 준다니……
자기와이프 앞에서 안챙피한가…..
https://cohabe.com/sisa/2158095
아는사람이 무섭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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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ㄸ
겁나 이해 안되네요
저라면 팔아줄려고 일부러 갈텐데
저건 예초에 처음부터 그냥 얻어ㅜ막을려고 간듯 ㄷ ㄷ ㄷ
진짜 있는 사람들은 야부리 안 털지요.
있는 척 나발나발 대면 십중팔구 개털ㅠ
부페인가요?
주문을 했으니 피자를 줬을텐데??
주문하길래 줬습니다.
ㅂㄷㅂㄷ
보통 잘사는 거 자랑하면... 계산까지도 겁나게 쿨한 척 하고 갈건데... ㄷㄷㄷㄷㄷㄷㄷ
보는데서 소금이나 뿌려주시지 ㄷㄷㄷ
소금이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돈 받으셨죠?
만일 못받으셨다면 지금이라도 입금하라고 하세요.. 님을 얼마나 우습게 알면 그런식으로 행동하겠습니까?
그걸 냅두셨어요? ㄷㄷ 나중에 준다는건 안준다는 건데.
무조건 받으시거나 신고라도 했어야 ㄷㄷ
세상 참 별놈 다있음....
그런 사람은 그냥 안만나시는게...
피자 한판가격으로 사람 하나 그를수 있음
개이득임
지 와이프 앞에서 허세 잡으려고 그런거죠
나는 이렇게 아는 사람도 있고 가서 그냥 먹어도 암말 못한다...
그냥 병신인거에요...
친하면 가서 팔아줄 생각을 해야지 그지 새끼도 아니고...
개새끼네요
카드가 없대요? 머라면서 계산안하던가요?
현실은 거지새끼네요
찡찡이네요
[다 먹고 형 얼마에요]
[괜찮다 내가 주는 명절 선물이다]
이렇게 진도가 나가야 정상인데 그냥 나가면 무전취식이네요
피자값도 받으시고 손절도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