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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이기 이전에 사람이 되신 분이시군요.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현실로 옮겨놨네요.
의룡인들,의베충들때문에 저런 의사선생님도 같이 도매급으로 묶이지 않으셨으면...
저런 고매한 진료를 보시는분이 의베충들의 시기와 시샘을 받지 않으셨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전문의중 버스타고다니시는분은 처음보는것같네요
이런 분들이 더 많으실 거라 생각해요. 사명감 갖고 일하기 쉽지 않을 텐데…감사하네요. 저런 마음가짐
세월이 가면서 마음도 커가는 것!!
그 당연한 말이
아주쉬운 유행가 가사같은데
콕 와서 박히는 연휴 첫날입니다
쉬운 일상이 더더 소중한 오늘이네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