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닌 지 3주 차였나
한 8개월 사수랑 밥 먹으러 중국집에 갔었는데
각자 먹고 싶은 거 먹고 더치페이 합시다 하길래 넵 알겠읍니다 하고
짜장면 곱빼기+군만두 시켰거든
내가 군만두 10개 나오는 것 중 8개 먹으면서 나머지 마무리하려는데
xx 씨 군만두 같은 건 나눠먹는 거야
해서 아 죄송합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빨리먹었습니다
사과하는데
(계산 더치페이함)
이 후 차타고 가면서
생각해보니까 본인은 탕수육+볶음밥 반반 세트 시켜먹고
나한테 탕수육 한점 안권했는데 꼽주네
마음 속으로 생각만 해야하는게
입밖으로 나와가지고
쫌 당황 했었음..
사수가 잘못한거 맞다
서비슨줄 알았나봐
이집 엔딩 잘하네
먹고싶은거 먹고 더치페이 하자면서 남이 시킨걸 안줬다고 훈계하다니 그 양반 양심이 성감대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사수가 잘못한거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비슨줄 알았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집 엔딩 잘하네
먹고싶은거 먹고 더치페이 하자면서 남이 시킨걸 안줬다고 훈계하다니 그 양반 양심이 성감대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로시킨거라는 말이 나와야짘ㅋㅋㄱ
군만두 서비스로 생각했었을 수도 ㅋㅋㅋ
굿
군만두는 나눠먹는거고 탕수육은 혼자 먹는거임
왜 2화 없음
서비스 군만두인줄 알았는갑네 ㅋㅋㅋㅋㅋㅋㅋ
사준것도 아니고 더치페이면서 뭔개소리야
살면서 군만두를 돈주고 시키는 사람이 드물다보니...
와 시1발 내 상식이 테스트당한다.
만두 나눠먹는건 서비스로 나온거 말하는거 아닌가?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 주문할때 사수 화장실 갔나 ㅋㅋㅋㅋ
마음의 소리가 아니였네 ㅋㅋ
내로남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