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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캐논 매니아님들은 왜 데스막투에 열광하는 건가요?

저는 카메라 초보이고, 캐논 카메라를 좋아하는 왕초보입니다.
데스막투는 2006년에 출시되어서 2007년 데스막쓰리가 나와 단종된 모델로만 알고 있는데요.
그렇게 오래된 풀프레임 바디로만 알고 있는데요.
캐논 매니아분들은 데스막투에 열광하시는 이유가 궁굼합니다.
요즘 6D와 오막삼이나 오막포와 무슨 차이인지 궁굼합니다.

댓글
  • 삼짜 2017/05/10 20:45

    디직2
    맑은색감..
    물론 jpg 기준입니다

    (cRozYO)

  • 국괴수 2017/05/10 20:48

    저는 제피지 원본만 쓰는 초보인데요
    디직2의 색감이 좋아요 ㅎ

    (cRozYO)

  • [5D]까미노 2017/05/10 20:50

    데스막투는 2004년 출시입니당.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종의 향수가 아닐까싶네요.
    그때 당시만해도 저도 10D를 쓰고 있었는데 풀프레임에 대한 로망이 있었지만 범접할수없는 가격이었고..(900이 넘었죠;;)
    5D에서 시작된 디직2의 색감의 끝판왕이라고하는 데스막투이니...(JPG기준)
    그리고 나온지 12년이됐지만 아직도 안밀리는 1600만화소바디.
    그리고 데스막삼의 오일튐사건으로 제대로 빛을 못받아서.. 더 그럴수도..
    암튼 제 결론은 플래그쉽에 대한 로망인거같습니다.

    (cRozYO)

(cRoz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