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1도 모르는 아나운서들이 나와서 게임 이름도 헷갈려해가면서도 할 이야기는 다 짚고 넘어갔음.
이게 뭘 의미하냐면 TV 공중파가 사회, 정치, 경제 이슈 뺀 나머지는 인터넷 미디어에 비해서 느리다는 인식이 있는데 이걸 따라잡으려고 억지로 집어넣은거임.
다시 말해서 이미 온라인 상에서는 충분히 뉴스화 되고 있다는 반증이고.
거 다른데 보면 온라인에서나 그렇지 찻잔속 태풍이라 이러는데 그건 자기들의 희망사항인거지.
솔직히 이쯤 되었음에도 얘네 뭐 바뀔거 같지는 않음.
매출 떨어지고 주가 하락한다고 해도 아직 뽑아먹을 건덕지 자체는 있어서 오너 주머니로 챙겨갈만큼 챙겨가고 매각이나 해 볼 궁리중일거임.
TJ가 진짜로 위기감 느끼고 쇄신할 생각이라면 지랑 지 가족들부터 책임감을 느끼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나야함.
근데 아니잖아.
그냥 하는짓이 남양회장이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