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해적단 1대선장 피셔타이거
단신으로 레드라인을 올라가서 천룡인들에게서 노예들을 해방시킨 영웅
천룡인들을 습격한 죄로 정부에서 군대를 파견하자 자기를 따르는 어인들을 규합, 태양해적단을 결성함
노예들의 문신에 태양해적단의 심볼을 덧씌워 상처를 가려줬고
천룡인들과 다르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 살인을 엄격하게 금지함
자기자신도 천룡인에게 노예로 잡혀갔으면서 다른 노예들을 두고가기 싫어서 다시 마리조아로 돌아간 것이였고
노예시절에 뿌리깊은 인간을 향한 증오를 품게 되었음에도 최후의 순간까지 이를 억누름
ㅠㅠ
참고로 저 구해준 아이는 자라서 혁명군의 간부가 되었다
계승되는 의지 넘모 좋아
당한 적도 없이 그냥 막연한 증오만 있는 약쟁이가 같은 종족이란 게 참
애초에 루피는 로저랑 관련 있는 회상 아니면 안들음
들어봤자 뭐해 어차치 도와줄껀데 느낌이라
정말 멋진 양반이었어
참고로 저 구해준 아이는 자라서 혁명군의 간부가 되었다
계승되는 의지 넘모 좋아
그래봐야 참된호걸 썰보다는 별리액션이 없엏
애초에 루피는 로저랑 관련 있는 회상 아니면 안들음
들어봤자 뭐해 어차치 도와줄껀데 느낌이라
정말 멋진 양반이었어
당한 적도 없이 그냥 막연한 증오만 있는 약쟁이가 같은 종족이란 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