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사퇴에 대한 보좌진 분노 ㄷㄷㄷ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는데,
그 '내 삶' 이라는 것에
보좌진의 삶은 포함이 안 돼 있는 듯..
이낙연이 당대표로 당선 된 후에, 더민주 중앙당 직원들이 지방으로 내려가겠다고 앞다퉈 그랬단 얘기는 참 충격입니다...
ㅋㅋㅋ 참나.. 허허

현실은 똑바로 봅시다.
그 보좌진은 평소에 이낙연에 대해 불만이 많은 것 같은데요.
평상시  불만이 있으면 보좌진이 그만 두는게 상식적입니다.
의원 그만두는 마당에 보좌진 짤린다고 불평하는것은 보기 좀 그렇습니다.
보좌진은 임시직 직장인이기도 하지먼
의원의 정치적 동지이기도 합니다.
소속되어있는 의원의 정치적 행보에 동의가 안되면
먼저 사직서를 쓰는게 맞지 않을까요?

낙엽이가 말하는 민도가 바로 나만 아니면 되... 진짜 인성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잘 보좌했었어야지.

보통 선거 때에는 낙선하면 다른 의원실로 이동하고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경우는 타이밍이 참…
보통 의원이 어디(연구소같은데 등..) 소개시켜주거나 후보 캠프에서 일하거나 뭐 그러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될 지…

여기 똥파리들이 좀 있군요
이중적인 낙엽이를 그렇게까지 쉴드쳐서 뭐 하십니까
자기 이익에 따라 보좌진도 지역구자리도 날려먹는 사람에게 똥파리처럼 붙어서 쉴드쳐줘봤자 남는거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