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했는데 조금 늦게 갔습니다 그래서 동료들이 왜 늦었냐..하다 이런저런말을 하니..보배드림 평소에 하던직원이 거기 글이라도 올려바라..그나마 기분이라도 갠찬아 질꺼다라고 해서 퇴근후 이렇게 글을 씁니다...
----내용인즉슨
오늘 아침 출근하려고 아침7시40분경 차있는곳으로 가봤더니.. 이미 많은 주민분들(대략8~10분가량) 과 경비관리원분(2분) 관리소장(1분) 소방서에서(2분) 경찰서에서 (2분) 와있더군요 뭔가 했더니....불법주자....아파트 주민도 아닌.. 그냥 불법 주차...전화기는 꺼져있는상태... 그래서 이미 출근 시간 늦은분들은..택시타고 가시고 아파트 주민중 회사까지 80키로정도되는 회사 다니시는분도 계신데...택시 잡아 출근 하시더군요..그렇게 해서 여차저차 하다보니..8시40분경 이었던거 같습니다..저도 8시30분 출근이라.. 이미 늦어서...택시 잡을려고 뒤돌아 서는 찰라..저쪽에서 사람들 함성이 들리더라고요 뒤돌아보니..흰색 카니발차주... 와선..그래도.. 미안합니다...하더군요 그리곤..차를 빼면서 " 택시 타고가신분들 제가 택시비 다 계좌이체 해드리겟습니다 " 라면서 차에 올라선 후진으로 빼서 다른곳에 주차 하더군요 그래서 저를 비롯한 다른분들 부랴부랴 차에 올라서 나가는데 경비 아저씨와 카니발차주가 싸우더라고요 그래서 뭐때문에 싸울까 궁금했지만..출근햇습니다..그리고 오후 5시30분 퇴근해서..아침에 경비실에서 같이 있던분한테 가서 계좌이체랑 아침에 왜 카니발 차주랑 말싸움 하셧냐고 물으니...주차 한곳에 가서 포스트지에 적어놓았던..20명가량에 전번과 차넘버 차종 등등..전화해서 사과하고 이체 해드리세요 라고말하니..쌍욕하면서 내가왜 돈을 줘야하냐면서 배째라고 했다고 아무리 말해도 무시하고 가버렷다고하더라구요...
진짜...개X발 새끼 카니발 차주야...진심 죽여버리고싶었다....인생 그리살지마라...개쌥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