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거르는 여성신문

얘네들은 여자들한테 낙인 찍는다고 ~녀 라는 단어를 극혐하면서 남자들은 한남 뭐 이런식으로 퉁치는 내로남불을 참 좋아해요.

워홀은 자업자득인데

호주 워홀 녀나 필리핀 출장남이나..
아주 근거 없는 소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예 전부다 그런거도 아니긴 함.
애초에 속인주의 국가에서 타국 가서 불법 저지르고 국내에서 세탁하고 배우자 또는 연인 속이는 애들이 많으니 필터링 하겠다는 사람들이 생기는거고..
이것도 어떻게 보면 공포심에서 비롯된 반발감인데 쟤들은 그런거 생각 안함.
문제는 쟤들은 불법을 한쪽에만 전가하려는 ㅄ 같은 마인드만 가득찼다는거.
그러니 성매매에서 여성은 무조건 피해자라는 헛소리나 하고 무고 수사 금지 같은 법안을 밀어 붙이고..
자기 자식 자기가 맘대로 죽일 수 있게 낙태 합법을 외치면서 성폭O을 이유로 드는거임.

그래서 비자를 안 주는구나

작성자가 기생충으로 유명한 서민 교수인데요?

서민 교수 갈수록 너무하네 ..
제목도 내용도 쓰레기고

음....

교수라는 직함만 있으면 전공도 아닌데 아무데나 끼어들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인간들 때문에 유사사학, 환단고기 따위가 세를 이뤘죠.

그래서 저 기사에서는 워홀이 워킹 홀리데이가 아니라 워킹 whore인가요

자기들이 뿌린대로 거두는 거지. 남자 탓 하기는 ㅉㅉ

워홀다녀온 여자를 매도하는 남자를 공격하기위해  똑같이 매도 한다?
불쾌하네요.
근데 저 신문자체가 메갈급아닌가요?
여자지만 저런 제목의 기사가 한두개가 아니라 불쾌해서 안봐요

아 추천이 안되네

한남 한남 거리면서 문제삼기 전에
정말 순수한 의도로 잘 다녀와서 열심히 살고 있는 여성분들에게
저런 인식을 심어 피해를 준 성매매를 한 여성들을 까야 정상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