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야기지만 와이프와 애 대리고 호텔 수영장에 갔는데
애기 수영하는 모습을 찍고있는데 현장 안전요원 친구가 그러더군요.
여기선 카메라로 촬영해선 안된다고. 그래서 충분히 일반 수영하러 오신분들은 불편할수 있겠다 생각해서 알겠습니다 하고 가방에 바로 넣었네요.
여기저기 다른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스마트 폰만 사용해서 찍는데 조금 있다가 옆에서 한두명 작은 디카로 찍는사람들은 제지하지 않터라구요.
머..살면서 큰 중요한 일은 아닌지라 그렇쿠나 하고 넘어갔는데 그냥...
이해가 가면서도...살짝? 아리송 했네요.
수박 밭에서 신발끈 고쳐매진 말아야죠..ㅜ
https://cohabe.com/sisa/2156273
이해가지만 이해 안가는??수영장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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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대차이인가 싶고 그러네요.
더 화소높은 폰카도 많고.. 몰카 하려면 아무래도 눈에 덜띄는 폰카가 더 유리할텐데.
아마도 위화감 때문에 그런거 아닌가 싶지만, 참 아이러니하네요.
네 ㅎ 먼지는 알겠는데 갸우뚱 해지네요 ㅎ 말씀 하신 어떤 위화감이 크게 작용하는거 같아요
Zfc가 필요하시겠네요..
d5로 해서인지..그런가바요..
예전에도 그랬습니다. 큰 카메라(?)라 사람들이 의식을 많이해서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