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버제스 셰일에서 캄브리아기 신종 생물이 발견되었다고 함
'티타노코리스 가이네시 (Titanokorys gainesi)'로 명명된 이 생물은
겹눈과 도넛 같은 입, 먹이를 잡기 위한 두 개의 가시 발톱, 헤엄치는 용도로 보이는 여러 장의 판떼기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 부분이 커다란 방패같은 껍데기에 둘러싸여 있음
몸길이는 무려 50cm로, 지금 기준으로는 작아보이지만 5억년 전 캄브리아 시대에는 엄청난 대형 포식자처럼 여겨졌을 거라 함
연구팀은 머리 부분의 커다란 껍데기가 방어 용도가 아니라 쟁기처럼 해저 바닥을 갈아엎어서 먹이를 찾아내는 용도로 사용했을거라 추측하고 있음
뭔가 껍데기로 둘러싼 연체동물같은 외형이지만 연체동물과는 전혀 관련 없다고 함
갑오징어처럼 생겼네
버제스 세일은 완전 보물창고구나
화석 하나가지고 확신할수는 없을듯.....
공룡도 최근에 털달렸을거라는 새로운 추측나오는거 보면....
방패톱스 생각나네
캄브리아기는 진짜 지구 생명체의 베타버전같음 존나 신박해.
갑오징어처럼 생겼네
버제스 세일은 완전 보물창고구나
화석 하나가지고 확신할수는 없을듯.....
공룡도 최근에 털달렸을거라는 새로운 추측나오는거 보면....
방패톱스 생각나네
캄브리아기는 진짜 지구 생명체의 베타버전같음 존나 신박해.
아...저 때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