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랑 결혼했는데 영주가 너무 독하게 주민들을 찍어누르니까 그러지말라고 함
그래서 영주는 그럼 니가 다 벗고 말타고 돌아다니면 안 그러겠다고 함
고다이바는 실제로 했고 주민들은 존경의 의미로 고다이바가 돌아다니는 동안에는 문 다 닫고 아무도 안나옴
영주는 반성하고 좋은 정치를 했다는 이야기
고다이바 부인(Lady Godiva, 990년경~1067년 9월 10일)은 고대 머시아 왕국(현재의 코번트리)의 백작부인이다. 전설에 의하면 레프릭 영주의 무리한 세금징수로 인해 백성들이 고통받자, 그의 부인인 고다이바는 세금을 감면해 줄 것을 간청하였다. 이에 영주는 부인에게 "벗은 몸으로 마을을 한 바퀴 돌면 생각해 보겠다"고 조롱하였다. 고심하던 고다이바는 영주의 제의를 받아들이기로 하였고, 이 소식을 듣게 된 마을 사람들은 부인이 마을을 돌 때 아무도 내다보지 않기로 하였다고 한다.
익명-zM0OTM12021/09/16 21:34
예전에 영주에게 세금내리자고 저 여인이 건의를 했는데
영주가 옷을 벗고 마을을 일주하면 그러겠다 해서 진짜로 실행함
그러자 사람들이 집안에 들어가서 문을 걸어잠그고 그 모습을 보지 않으려고 했다는 일화
게임안함2021/09/16 21:34
세금 낮춰! - 뭐? 싫어 - 낮추라고 새꺄 - 네가 알몸으로 동네 한 바퀴 돌면 생각해 볼게 - 정말이지? 약속했다? - 알몸으로 동네 한 바퀴 - 도시 사람들 숭고한 희생에 창문을 닫고 아무도 밖을 보지 않음 - 이라는 미담... 맞나?
Le_Olis2021/09/16 21:34
세금 낮춰달라고 영주 부인이 알몸으로 말타고 영자 한바퀴 도는거였던가.
그래서 영지민들이 존경의 의미로 모두 창문을 닫고 커튼치고 눈감아서 그 모습 안봤다고 함.
김 스뎅2021/09/16 21:34
그리고 내다 본 놈은 장님이 되었다. 인가오호!
익명-DYzMzIy2021/09/16 21:34
오크에게 함락된 도시에 고디바라는 공주기사가 있었음. 마을 사람들의 목숨을 살려주는 조건으로
알몸행진을 하기로 했고 오크 총사령관은 거칠게 어린 고디바의 옷을 찢고 말에 태워 거리 행진을 시킴. 하지만 공주기사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고....
익명-jgzNjc42021/09/16 21:35
아니다.이 악마야
체셔펠2021/09/16 21:35
근데 설중에 본사람 실명됬다는거 있지않나
내일부턴열심히살아야지2021/09/16 21:35
그와중에 톰이라는 사람은 창문 사이로 슬쩍 엿보다가 눈이 멀어버렸고
그래서 관음증있는 사람을 피핑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함
고양이는목숨이8개2021/09/16 21:35
고다이바 부인이라고 남편인 영주가 변학또 뺨치는 탐관오리, 부인이 매번 수탈을 그만둘것을 요구하자 남편이 '옷 홀라당 벗고 동네 한바퀴 돌고 오면 부탁 들어줌 시전'
그래서 부인이 머리카락으로 중요부위만 저리 가리고 남편 요구에 따르고 그해 그 지역은 세금 전부 면세, 그리고 마을 사람들은 부인을 배려해서 모두 집안에 들어가 문을 닫았다고 함
모두 창문을 걸어 잠그고 눈을 감읍시다...
얘 피핑톰임
피핑톰 뒤져
우리는 아무것도 보지 않는다
ㅂㅂ
모두 창문을 걸어 잠그고 눈을 감읍시다...
우리는 아무것도 보지 않는다
피핑톰 뒤져
명화라고해서 방심했나?
강! 등!
요새는 예술작품도 짤리냐
원래 잘렸어
전에 새해기념으로 세상의 기원 올린놈들 다 짤리더라
유게 음란물 기준 죧박았네
얘 피핑톰임
바다열차인줄
초콜렛 같은 귀부인
페레로로쉐야?!(예체능계나옴)
고다이바 부인
고디바 초콜렛이 이 사람 이름 땀
영주랑 결혼했는데 영주가 너무 독하게 주민들을 찍어누르니까 그러지말라고 함
그래서 영주는 그럼 니가 다 벗고 말타고 돌아다니면 안 그러겠다고 함
고다이바는 실제로 했고 주민들은 존경의 의미로 고다이바가 돌아다니는 동안에는 문 다 닫고 아무도 안나옴
영주는 반성하고 좋은 정치를 했다는 이야기
tag 노출
5252 너무 강한 척을 하면 황달과 지니놘에게 '고발'당할지도 모른다고?
일단 가실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라고 생각하니 더 꼴리는걸?
https://youtu.be/HgzGwKwLmgM
Lady Godiva!
근데 이거 아동포1르노 아니냐
예술을 보고도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니 천박해!
천이 적음으로 천이 박한 것은 맛다.
-
소녀라니
유부녀다
이게 먼스토리임??
레이디 고다이바 참조
https://m.segye.com/view/20160314001082
고다이바 부인(Lady Godiva, 990년경~1067년 9월 10일)은 고대 머시아 왕국(현재의 코번트리)의 백작부인이다. 전설에 의하면 레프릭 영주의 무리한 세금징수로 인해 백성들이 고통받자, 그의 부인인 고다이바는 세금을 감면해 줄 것을 간청하였다. 이에 영주는 부인에게 "벗은 몸으로 마을을 한 바퀴 돌면 생각해 보겠다"고 조롱하였다. 고심하던 고다이바는 영주의 제의를 받아들이기로 하였고, 이 소식을 듣게 된 마을 사람들은 부인이 마을을 돌 때 아무도 내다보지 않기로 하였다고 한다.
예전에 영주에게 세금내리자고 저 여인이 건의를 했는데
영주가 옷을 벗고 마을을 일주하면 그러겠다 해서 진짜로 실행함
그러자 사람들이 집안에 들어가서 문을 걸어잠그고 그 모습을 보지 않으려고 했다는 일화
세금 낮춰! - 뭐? 싫어 - 낮추라고 새꺄 - 네가 알몸으로 동네 한 바퀴 돌면 생각해 볼게 - 정말이지? 약속했다? - 알몸으로 동네 한 바퀴 - 도시 사람들 숭고한 희생에 창문을 닫고 아무도 밖을 보지 않음 - 이라는 미담... 맞나?
세금 낮춰달라고 영주 부인이 알몸으로 말타고 영자 한바퀴 도는거였던가.
그래서 영지민들이 존경의 의미로 모두 창문을 닫고 커튼치고 눈감아서 그 모습 안봤다고 함.
그리고 내다 본 놈은 장님이 되었다. 인가오호!
오크에게 함락된 도시에 고디바라는 공주기사가 있었음. 마을 사람들의 목숨을 살려주는 조건으로
알몸행진을 하기로 했고 오크 총사령관은 거칠게 어린 고디바의 옷을 찢고 말에 태워 거리 행진을 시킴. 하지만 공주기사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고....
아니다.이 악마야
근데 설중에 본사람 실명됬다는거 있지않나
그와중에 톰이라는 사람은 창문 사이로 슬쩍 엿보다가 눈이 멀어버렸고
그래서 관음증있는 사람을 피핑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함
고다이바 부인이라고 남편인 영주가 변학또 뺨치는 탐관오리, 부인이 매번 수탈을 그만둘것을 요구하자 남편이 '옷 홀라당 벗고 동네 한바퀴 돌고 오면 부탁 들어줌 시전'
그래서 부인이 머리카락으로 중요부위만 저리 가리고 남편 요구에 따르고 그해 그 지역은 세금 전부 면세, 그리고 마을 사람들은 부인을 배려해서 모두 집안에 들어가 문을 닫았다고 함
이러다 누가 비너스의 탄생 올리고 아동 나체 짤이라 하겠네
아니 왜 진짜야
성녀님이신데! 세금을 깎기위해 자신의 존엄을 포기한 분이라고!
저 지역은 세금을 면제 받았지만 이 유게이는 강등 당하겠네
남편이 샹놈이라그렇지 결혼은했지
덧문 닫고 차나 한잔 해야겠군
창문을 닫고 눈을 감아라
초코렛 만든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