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꼴 씨의 귀농체험 씬이 너무 따스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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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신극장판 개쌍욕먹어도 볼 가치가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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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플러그 슈츠랑 일체화된거냐?
아니면 저게 너무 편해서 걍 저걸 입는건가.
슈츠에 뭐 있는줄 알았는데 평상복 입는 장면이 있는걸보니
걍 저 옷을 좋아하나봄 ㅋㅋㅋㅋ
아야나미는 오렌지 쥬스야!
저게 생명유지장치 비슷한 역할도 한다던가 그런 얘기를 들은거같은데
에바 파일럿 슈츠니깐 모르긴 몰라도 아주 고성능의 신소재 쓰지 않았을까
통풍 잘되고 방수 잘되고 체온 유지도 잘 되고 뭐 그런 소재 쓰나 보지
쟤 플러그 슈츠랑 일체화된거냐?
아니면 저게 너무 편해서 걍 저걸 입는건가.
슈츠에 뭐 있는줄 알았는데 평상복 입는 장면이 있는걸보니
걍 저 옷을 좋아하나봄 ㅋㅋㅋㅋ
저게 생명유지장치 비슷한 역할도 한다던가 그런 얘기를 들은거같은데
에바 파일럿 슈츠니깐 모르긴 몰라도 아주 고성능의 신소재 쓰지 않았을까
통풍 잘되고 방수 잘되고 체온 유지도 잘 되고 뭐 그런 소재 쓰나 보지
아 그것도 있었겠네
평상복으로 패션쇼도 시켰으면 저 시퀀스는 레전드인데.
그냥 쫄쫄이 페티시
원래 작업복이 편해서 평소에도 입고 다니는 사람 있잖아
그거겠지
태어나서 지금까지 저거랑 맨몸 외에 해본적이 없어서 그래.
나중에 마을사람들이 교복입혀줌.
작품내적으로 살펴보면, 레이는 저 플러그슈츠외의 세상을 모르기때문. 플러그슈츠밖의 세상을 알게된뒤에는 옷도 갈아입고그래
막 입었는데 안입은듯한 느낌이 든다던가...
흠...이거 머릿속에서 쩡일부 뚝딱하고 나오는 내용인대
환타 오렌지
너어는 정말 ..
그 위에 잠깐 비치는 탄산
머임 나 처음거만 봣는데 내용 왜저럼?ㅋㅋ
레이 마크원이나 마크투나 둘 다 넘 이뻤음
근데 왜!
복제인간도 쓸모가 있다는걸 보여주는 장면인가…
아야나미는 오렌지 쥬스야!
풔흥~
나 저 내용이랑 수트 입은 레이가 밭일하네 어쩌네 하는거 개봉하고 스포글에서 봤는데 정말 보고도 믿을 수 없고 지금 보면서도 믿기가 힘들다
약팔이 하지마라 약쟁이야
동인지를 너무 봤나봐
막 시골마을 축제 난교장면 상상됨
몽키 로켓입니까.
와 넌 정말 썩었구나.
혹시 그림 잘그리냐??
개꼴리네 하고 기대하려고 했는데 에바는 이제 떡인지가 안나온다... 슬프다...
조금 더 천박하게 표현해 보세요.
이쁘네
도데체 왜 쿠로레이 귀농하면서 체험 삶의 현장 생생정보통의 비중이 높은건지 모르겠음;;;
이제 막 태어난 아기수준인 레이조차 사회성을 익히고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데 신지는 멈춰있는 장면을 교차해서 보여주잖음. 의도는 명확하다봄
에반게리온외의 세상에서도 모두 괜찮아. 라는 핵심주제를 관통하는부분이거든.
이벤 마지막 신극장판의 문제점
설명충, 존나 질질끔, 불필요한 영상이 다소 많음
쟤 나이 안먹음?
찌찌노출같은 이유가 아니었네
논문이나 과제 하다 막판에 페이지수 메꾸기용 분량 때워넣은 거 보는 기분이었음
솔직히 초반 1시간까진 좋았다. 영상미가 아름다웠고, 신지새끼 답답하긴 했지만 나름 결말을 향해가고 있구나하는 느낌이었음. 물론 캐릭터 심리는 여전히 오리무중이었지만, 그래도 에반게리온에서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이라 좋았음. 안노새끼 철들었구나 싶었는데 에라이 시밤쾅 마이너스 우주다! 이매지너리 에바 맛좀 볼래? 에휴...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