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이나네 집 앞에 있는 시냇물에 물고기를 키우고 있었는데
오늘 들어와보니 싹 다 사라짐
그걸 보고 이나와 아이리스가 꽤나 슬퍼함
어느정도였냐면 너무 슬퍼서 아이리스는 삶을 포기하려 했고
이나는 그런 아이리스를 때리면서 죽은 물고기 "코드 기어스" 를 위해 살아가라고 다그침
(Cod = 대구 라 물고기 이름이 "코드" 기어스)
아무튼 슬픔을 추스리고 벨즈도 "아무튼 우연히" 들어와서 3명이서 서로 찾아다니고 꼬물꼬물 거렸는데
'방금 전에 같이 물고기를 추모하던 동료가 내 눈 앞에서 물고기를 먹고 있다'
너야?
너야???
아이리스 "??? 아냐 전 결백해요"
너야???
아이리스 "맹세할게 난 절대ㅡ"
너야????????
아이리스 "이나 무서워 ㅋㅋ큐ㅠㅠㅠ"
직후에 좀비가 난☆입해서 이나의 취조는 흐지부지 끝났고
그 후에 크로니도 들어와서 눈싸움도 하고 투닥투닥으에엥이나선생님희망이절죽이려해요아니야크로니가오해한거에요선생님 하면서 다 같이 즐겁게 마크로 놀았다고 한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쉽사리 오해를 사는 네팔렘
아이리스의 절반은 악마다
Monlit 2021/09/16 12:32
왜 없어진 건지
벨라모르 2021/09/16 12:32
쉽사리 오해를 사는 네팔렘
오늘도 열심히! 2021/09/16 12:33
아이리스의 절반은 악마다
Kaede Takagaki 2021/09/16 12:38
내가 마크 플레이할 때 연못 만들고 대구 잔뜩 풀어놨는데 여우 한 마리 오더니 혼자서 다 학살해버리던데
근처에 여우 있었던 건 아닌가
RELight 2021/09/16 12:39
근데 크로니가 생선으로 고양이 테이밍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혹시....?
루리웹-2142787606 2021/09/16 12:42
그래서 범인은 누군겨
Winterwind 2021/09/16 12:44
다른 버튜버 방송에서 비슷한 일을 본 적이 있는데 망망대해에서 발견되더라고... 물에 풀어놓으면 랜덤워프하는 버그같은 게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