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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차려준 저녁밥상
단촐하지만 전부 손수 만든 반찬들
집에서 잠자고 자게질만 하는 백수인데
매번 정성껏 식사를 준비해주니
너무 고마운 마음입니다.
가자미 너무 맛있어서 뼈까지 씹어먹었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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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인생 입니다
부럽 ㄷㄷㄷ
성공한 인생 입니다
부럽 ㄷㄷㄷ2
저녁을 왜 혼자서... 마눌님은 어디서 따로 식사를하고 오신건가.. 음 따로.. 혹시.. 아닙니다.
김치는 없나요? ㄷㄷㄷ
일주일에 두끼 차려 주나 모르겠네요 ... ㅋㅋ
이틀동안 두부김치를 질리게 먹어서리 ㄷㄷㄷ
부럽습니다.. 정성이 느껴지네요.. 찬도 덜어서 주고..
부럽습니다 ㅠㅠ
자반에 반찬. 그리고 국 까지.
간결하지만 정성이 느껴지네요
힘이 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