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무원인 김민성(46) 주무관이 미리 조짐을 알아차리고 나가라고 소리 지름
덕분에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음
김주무관도 크게 다쳐서 현장에서 기어나와서 지금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함
김민성 주무관은 "천장에 무너질 것 같은 상황에선 사람들부터 내보내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면서 "사고 현장에는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도 많았는데, 그분들이 다쳤으면 회복도 더디고 큰일 날 뻔했다. 시민들에게 도움이 됐다는 생각에 내심 기쁘고, 무엇보다 사망자가 없어 다행이다"고 말했다고함
와 진짜 참된관리네
못이 죄다 그대로 뽑힐 정도면 목수도 안 박혔다는 느낌 있을텐데
진짜로 박힌거면 조명니 너무 무겁게 단거던가
어휴 큰일 날뻔했네
아니 뭘 어떻게 했길래 천장이 무너져??
특진 가즈아
와 진짜 참된관리네
못이 죄다 그대로 뽑힐 정도면 목수도 안 박혔다는 느낌 있을텐데
진짜로 박힌거면 조명니 너무 무겁게 단거던가
특진 가즈아
와 애들도 있는데 일촉즉발이였네
와 세상에…
어휴 큰일 날뻔했네
와 카메라위에서 천장내려오는게 엄청 비현실같네 ㄷㄷ
크게 사고 안나서 다행이다
46세인데 엄청 젊어보이신다
아니 뭘 어떻게 했길래 천장이 무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