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때 젊은 남성들의 앵그리 보트가 그대들에게 분노해 다른 당으로 쏟아질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적폐에 대한 반감 못지 않게 한쪽으로 기울어진 성평등에도 젊은 남성들이 반감을 가지고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댓글
PWER2017/05/10 11:08
2018년 6월 18일 모두 기억하시고 소중한 한 표로 페미청산합시다
난반메갈이다2017/05/10 11:20
적극 공감. 차기 여성부 장관이 그 인간들이 된다면 또 뒤짚어 지겠죠.
입니다만2017/05/10 12:46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결과는 정의로울것입니다"
라는 워딩을 대체 왜 쓰는지 이해가 안가요
다시생기겠지2017/05/10 13:52
기억하고 조심해야겠네요...지선이 곧 닥쳐오니
PanicStation2017/05/10 13:58
이번 대선에는 문 or 무효 중에서 고민 많이 하다가 홍이 치고 올라오는걸 생각해 보니
남인순 여가부 장관(비유임)도 악이지만 홍준표 대통령은 최최최최최최악이라고 생각 해서 문 뽑았습니다
하지만 한번 더 이렇게 편향된 정책과 꽉 막힌 소통을 보여준다면 절대로 민주당에 표 안줄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원칙과 정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모습을 보고 지지했는데 페미 공약에서도 그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페미는 원칙 따위는 개나 줘버린 악당이에요
헛깨수2017/05/10 14:03
근대 양성평등 관련해서 남성 전문가 양성이 시급한거 같아여~~
캠프나 정책위 꾸려질때보면 그런 쪽 인사들이 관여되기 마련인데
그쪽 관련 인제가 없으니 패미들에게 밀리는듯 보입니다.
성평등 정책쪽만 봐도 5개당 모두가 페미쪽으로 쏠려있었으니 말다한거죠
저쪽은 30년 전통으로 탄탄대로에여...
그리고 남성권익위원회 보다 이름은 양성평등으로 잡고
20 30 성평등정책으로 타이틀을 잡는게 좋을꺼같고요
전문가양성이 먼저라고 봐여
저쪽은 인제풀이 넘처나 보수고 진보고 아주 골고루 자리잡고 있는데
이분야는 솔찍히 황무지와 다름없는 현실이니까요...ㅠ
타락악마2017/05/10 14:57
한쪽으로 기울어진 성 평등은 적폐와 똑같습니다 .
이제껏 여성부가 해온짓들을 보면 쉽게 답나오죠
적폐입니다 !!
빅게임헌터2017/05/10 15:57
메갈이 왜 생기게 된건지 이제 남자들이 깨달아 가고 있는거 같네요 =__,= 안들어주니까 과격하게 가게 되는거죠. 제발 남성역차별 문제는 그렇게까지 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깨시민이다2017/05/10 15:57
스트레스를 대통령 에게 쓰지 말고
여성부 여성계에 직접 겨냥 하시길
대통령 과 민주당이 에게만 책임을 떠넘기지 말고
어쩌면그래2017/05/10 15:57
우물가서 슝늉 달라고 하쇼
안티개독2017/05/10 15:58
한쪽으로 휩쓸려 있다면 균형 맞추도록 목소리를 내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목소리를 냈는데도 그대로 한쪽으로 휩쓸린 성평등 정책이 있다면 표를 다른 데로 줄것이다 라고 엄포놔도 이해하는데 인터넷에서만 떠들어봤자 누가 들어주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아나요 국회의원들이. 물론 인터넷으로 소통하는 몇명은 알겠지만 그게 정통적인 영향을 행사하는 방법은 아니죠
미스트칵테일2017/05/10 16:01
윗분이 쓰셨다시피 전문가 양성이 선결과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기간은 어쩌면 좀 길수도 있겠죠.
상대는 오랜 전통의 꼴통력으로 33업 배틀크루저 뽑고 밀고 오는데 이쪽은 이제 겨우 일꾼 뽑고 발전 시작하는 단계니까요. 테크 올리기도 빠듯한데 공세까지 막아내야하는 상황에서 1년은 좀 성급하다고 봅니다.
저는 좀 넉넉하게 잡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kel-Feet2017/05/10 16:05
소위 여성 전문가들이라는 패널들이 TV 토론회에서 남녀평등 문제로 속속 쳐발렸는데도 고개를 디미는걸보면 애초에 남성전문가가 필요한가 싶네요. 그냥 남성들 말을 들을 이유가 없는거죠.
남성들은 저들처럼 잘 써먹을만한 확성기가 없는게 문제겠습니다. 마초적인 한국사회(역차별이라고 하면 약한 소리 하지말라는...)에서 성재기처럼 정치적 의견에 휘말려 변질이나 되지 않을까 걱정이군요.
녕미2017/05/10 16:08
여성가족부에 질의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하시고 지역구 의원들에게 직접 문제제기 꾸준하게 하시고 그래도 아되면 신문고도 두드리시고 그러시면 되는걸 무슨 대통령의 스탠스가 기울어졌느니 어쨌는니 하시면서 젊은 남성들이 돌아설 겁니다 식인지 ..
어차피 기조자체가 평등 기회균등이고 이것만으로도 남성들이 이득볼수 있는 여초직군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쪽에서 이득도 보고 그러면 될겁니다.
보완해야할 부분은 계속 질의하고 이슈만들어보세요.
뭐 어디 잘하나 볼꺼고 그렇게 계속하면 가만안있겠다가 아니라 이렇게 이렇게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대화해 봅시다 라고 하는게 긍정적 방향인듯.
보릿자루2017/05/10 16:09
캬! 임기시작 반나절만에 이딴소리를 보고있자니 기분이 참 드럽네요
재료돌이2017/05/10 16:11
남윤인순을 장관으로 세우면 진짜 군게와 함께 항의하는데 도움을 주고싶습니다.
별의목소리2017/05/10 16:16
당장 자기 목소리 안 들어주면 큰일날거라는 식으로 말하는게.....
좀 아닌듯.
이해는 가는데 지금 더 중요한게 많다고 생각 됨.
1년이란 시간안에 전문가 양성도 기본적인 조사나 이해도 빠듯한 시간임...
물론 서서히 들어주면 좋은거고. 안되도 충분히 이해 가는상황임 ㅡㅁ ㅡ.... 그런데 거기다대고 안들어주면 심판할거다?
오바임.
2018년 6월 18일 모두 기억하시고 소중한 한 표로 페미청산합시다
적극 공감. 차기 여성부 장관이 그 인간들이 된다면 또 뒤짚어 지겠죠.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결과는 정의로울것입니다"
라는 워딩을 대체 왜 쓰는지 이해가 안가요
기억하고 조심해야겠네요...지선이 곧 닥쳐오니
이번 대선에는 문 or 무효 중에서 고민 많이 하다가 홍이 치고 올라오는걸 생각해 보니
남인순 여가부 장관(비유임)도 악이지만 홍준표 대통령은 최최최최최최악이라고 생각 해서 문 뽑았습니다
하지만 한번 더 이렇게 편향된 정책과 꽉 막힌 소통을 보여준다면 절대로 민주당에 표 안줄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원칙과 정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모습을 보고 지지했는데 페미 공약에서도 그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페미는 원칙 따위는 개나 줘버린 악당이에요
근대 양성평등 관련해서 남성 전문가 양성이 시급한거 같아여~~
캠프나 정책위 꾸려질때보면 그런 쪽 인사들이 관여되기 마련인데
그쪽 관련 인제가 없으니 패미들에게 밀리는듯 보입니다.
성평등 정책쪽만 봐도 5개당 모두가 페미쪽으로 쏠려있었으니 말다한거죠
저쪽은 30년 전통으로 탄탄대로에여...
그리고 남성권익위원회 보다 이름은 양성평등으로 잡고
20 30 성평등정책으로 타이틀을 잡는게 좋을꺼같고요
전문가양성이 먼저라고 봐여
저쪽은 인제풀이 넘처나 보수고 진보고 아주 골고루 자리잡고 있는데
이분야는 솔찍히 황무지와 다름없는 현실이니까요...ㅠ
한쪽으로 기울어진 성 평등은 적폐와 똑같습니다 .
이제껏 여성부가 해온짓들을 보면 쉽게 답나오죠
적폐입니다 !!
메갈이 왜 생기게 된건지 이제 남자들이 깨달아 가고 있는거 같네요 =__,= 안들어주니까 과격하게 가게 되는거죠. 제발 남성역차별 문제는 그렇게까지 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를 대통령 에게 쓰지 말고
여성부 여성계에 직접 겨냥 하시길
대통령 과 민주당이 에게만 책임을 떠넘기지 말고
우물가서 슝늉 달라고 하쇼
한쪽으로 휩쓸려 있다면 균형 맞추도록 목소리를 내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목소리를 냈는데도 그대로 한쪽으로 휩쓸린 성평등 정책이 있다면 표를 다른 데로 줄것이다 라고 엄포놔도 이해하는데 인터넷에서만 떠들어봤자 누가 들어주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아나요 국회의원들이. 물론 인터넷으로 소통하는 몇명은 알겠지만 그게 정통적인 영향을 행사하는 방법은 아니죠
윗분이 쓰셨다시피 전문가 양성이 선결과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기간은 어쩌면 좀 길수도 있겠죠.
상대는 오랜 전통의 꼴통력으로 33업 배틀크루저 뽑고 밀고 오는데 이쪽은 이제 겨우 일꾼 뽑고 발전 시작하는 단계니까요. 테크 올리기도 빠듯한데 공세까지 막아내야하는 상황에서 1년은 좀 성급하다고 봅니다.
저는 좀 넉넉하게 잡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여성 전문가들이라는 패널들이 TV 토론회에서 남녀평등 문제로 속속 쳐발렸는데도 고개를 디미는걸보면 애초에 남성전문가가 필요한가 싶네요. 그냥 남성들 말을 들을 이유가 없는거죠.
남성들은 저들처럼 잘 써먹을만한 확성기가 없는게 문제겠습니다. 마초적인 한국사회(역차별이라고 하면 약한 소리 하지말라는...)에서 성재기처럼 정치적 의견에 휘말려 변질이나 되지 않을까 걱정이군요.
여성가족부에 질의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하시고 지역구 의원들에게 직접 문제제기 꾸준하게 하시고 그래도 아되면 신문고도 두드리시고 그러시면 되는걸 무슨 대통령의 스탠스가 기울어졌느니 어쨌는니 하시면서 젊은 남성들이 돌아설 겁니다 식인지 ..
어차피 기조자체가 평등 기회균등이고 이것만으로도 남성들이 이득볼수 있는 여초직군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쪽에서 이득도 보고 그러면 될겁니다.
보완해야할 부분은 계속 질의하고 이슈만들어보세요.
뭐 어디 잘하나 볼꺼고 그렇게 계속하면 가만안있겠다가 아니라 이렇게 이렇게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대화해 봅시다 라고 하는게 긍정적 방향인듯.
캬! 임기시작 반나절만에 이딴소리를 보고있자니 기분이 참 드럽네요
남윤인순을 장관으로 세우면 진짜 군게와 함께 항의하는데 도움을 주고싶습니다.
당장 자기 목소리 안 들어주면 큰일날거라는 식으로 말하는게.....
좀 아닌듯.
이해는 가는데 지금 더 중요한게 많다고 생각 됨.
1년이란 시간안에 전문가 양성도 기본적인 조사나 이해도 빠듯한 시간임...
물론 서서히 들어주면 좋은거고. 안되도 충분히 이해 가는상황임 ㅡㅁ ㅡ.... 그런데 거기다대고 안들어주면 심판할거다?
오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