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사이즈(?) 욕조에 물을 손가락 길이 정도 깊이로 채우면 50리터(=약50kg) 정도 됩니다
(바가지로 잰 거니 오차 무지 많음)
근데 저 정도 사이즈면...
그리고 베란다로 명칭이 굳어지다시피 해서 저도 평소엔 베란다라고도 하는데 원래는 발코니라죠
표준사이즈(?) 욕조에 물을 손가락 길이 정도 깊이로 채우면 50리터(=약50kg) 정도 됩니다
(바가지로 잰 거니 오차 무지 많음)
근데 저 정도 사이즈면...
그리고 베란다로 명칭이 굳어지다시피 해서 저도 평소엔 베란다라고도 하는데 원래는 발코니라죠
물이 엄청 무겁고, 집에 저런거 설치하면 매우 위험하다...까지만 진실이고,
아래 무너진 사례는 진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카이지가 도박에 승리하기 위해 도박장 윗층에 물탱크를 설치해 건물을 기울여 버리는 방법을 썼죠.
화장실 일반적인 욕조 물 다채우면 300~500킬로그람.
2미터x2미터x0.5미터 욕조면. 2톤.
저 정도에 구조진단까지하나?
아닌듯 한데
제가 베란다수영장설치하려고알아봤을때
아파트 발코니 평당 법적하중기준이 300kg이라...
물무게 계산해보니
어떤 사이즈의 수영장이든 30센치만 넘지않으면되더라구요.
물받는데 오래걸리기도하고 한 20여센치만받아서 놀았습니다.
두어번하니 너무귀찮아서 바로처분했어요.
물 채우고 8톤으로 끝이 아니라, 그 안에 여러명 들어가서 물놀이하고 그러면 순간적으로 받는 힘은 더더 커짐.
저게 전형적인 책임전가의 폐해...지가 독박 다 쓰게 생기니까 어디든 잡고 늘어지려고...무슨 자동차 사고 같은것도 지혼자 쳐박혀 손해청구할곳 막막해지면 애먼 곳에 어거지로 책임전가 하는것들 꼭 있음... 막말로 8톤짜리 옥상에 얹어놓고 애먼 시공사나 집주인 탓을 왜함?
대충 팔로 1미터 잰다음
가로세로높이 111이 1톤 이라하면 놀램
흔히 보고 사용하는 물이라서
물이 얼마나 무거운지 인식을 못하곤 하죠.
그래서 위험하다는 것 자체를 이해 못함
우선 여동생썰은 주작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저 작성자가 여동생썰 위주로 올리는데
이야기끼리 앞뒤가 안 맞고 배경도 달라지고
엉망진창이라고....
엇! 이번주 구해줘 홈즈에 탑층에 저게 설치된 김포아파트 있었는데...
중학교 물리는 90점 맞아야 졸업시켜야 한다.
기초교육이 중요한 이유... + 의무교육인 이유죠..
문과나 예체능들이 뭐에 써먹냐고 수학 과학 무시하는데.. 최소한 중학교 수준에서는 일상에서 다 쓰입니다..
수학 과학뿐 아니라 사회 국사 등등.. 모두 마찬가지임...
1m x 1m x 1m 물은 1ton이란건 의무교육에서 이미 배운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