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료 안내던 시절에는
점주가 월급제로 고용해서 배달 비용을 직접 부담했었음.
지금은 외주로 대부분 바뀌다보니까
건당 배달료를 소비자가 부담하는 문화가 형성이 됨.
소비자들은 별 수 없으니까 '그냥 팁이다 생각하자'하고 2~3천원 정도는 그냥 받아들임.
근데 점점 배달료는 올라가고 소비자들 불만은 점점 폭발하고 있음.
그 와중에 프랜차이즈가 아닌데도 배달료를 쿠폰으로 직접 부담하는 정직한 점주들도 있음.
코로나로 자영업자 힘들다 뭐다, 배달수요가 많다, 이것저것 이유야 갖다 붙일수 있지만
문제는 소비자들도 코로나로 고통 받는 한 개개인의 국민이고 경제적으로 다 여유 있는 사람들이 아님.
이런식으로 배달료를 은근슬쩍 계속 올리면서도
소비자에게 전액부담하려는 시도는 잘못 됐다고 봄.
배달비 3천원 까지는 이해 하겟음
그 이상은 시발...
거기다 그런 곳은 꼭 최소주문 금액도 달아놓음
최소주문금액 받을거면 배달비 안받는게 맞는거 아님?
딱히 소비자에게 오는 서비스라던가 뭐가 올라간것도 아니고
가격만 딸랑 올라가고 끝이니 납득할리가없지
배달앱만 중간에서 쭏쭉 뽑아먹지
라이더 수수료 가게 수수료 고객 수수료
결국 저렇게 될것을 뭐들 좋다고 배달앱을 써서...
대기업하고 중국집빼곤 다 저렇게 갈듯
결국 저렇게 될것을 뭐들 좋다고 배달앱을 써서...
대기업하고 중국집빼곤 다 저렇게 갈듯
애초에 배달앱 나온시점부터 배달기사들 다 거기로 몰린순간 이미 끝났지...
가게에 직접 전화해도 어차피 배달기사 부르니깐 앱으로 주문하란다.
포장이 답임....
배달비 3천원 까지는 이해 하겟음
그 이상은 시발...
거기다 그런 곳은 꼭 최소주문 금액도 달아놓음
최소주문금액 받을거면 배달비 안받는게 맞는거 아님?
나도 심리적 마지노선이 3천원..
딱히 소비자에게 오는 서비스라던가 뭐가 올라간것도 아니고
가격만 딸랑 올라가고 끝이니 납득할리가없지
배달앱만 중간에서 쭏쭉 뽑아먹지
라이더 수수료 가게 수수료 고객 수수료
요새는 6000~7000이더라 양심,,,
배달 수 감당안될정도여서 배달대행 쓰는데, 온전히 더 벌기위해 소비자랑 나눠내다가 점점 올려먹는 곳이 많아짐.
배달원가가 상당히 비쌈
그래서 중국집 음식이 원가는 겁나 싼데 가격이 비쌌던거임.
탕수육 시키면 군만두가 나오는게 당연한 구조니까…
배달비는 언제나 있었음.
현재도 자가배달하는 브랜드, 피자와 햄버거 애들이 그때 형태를 가지고 있는 거임.
원래 음식가격+배달비 형태였고, 방문포장을 하면 보통 배달비를 까는거(피자의 경우 40%였다가 이제 30%. 즉 배달은 그마큼 비중이 큼. 단순한 인건비 개념이 아님.)
다른 모든 배달 음식이 저런 형태였음.
배달비 받을거 다받고 주문 제한거네 참
뭐 시켜먹어본지 한 5년은 된 것 같네
어느순간 이새끼들이 배달료를 끝도없이 올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