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제목만 거창한 ㅎㅎ
얼마전 pen군의 옷을 벗기고 근자감에 취해 mp 를 ㅡㅡㅋ
중간에 iia의 실버슈트를 벗겼는데 요건 똥망 했습니다.
콘탁스놈들 라떼시절엔 라이츠보다 한수 앞서 나갔던것 같아요.
도장이 좀 단단? 암튼 요놈은 그래서 아예 올 누드로 만들어 올리브로 쓰윽 해보려 합니다.
열처리 할만한 곳도 수배해 놨으니 실행만 ㅎㅎ
암튼 저가 생각하는 최고의 m바디를..개인적으로 m2,3,6,7,8,9,240계열 등등을 사용해 보았고 아 지인의 m10까지..나름 최신 바디까지는 사용해 봤네요 ㅎㅎ
각각의 개체 나름의 개성이 있지만 조작감 신뢰감등은 감히 mp를 대체 할 바디가 없다는 개인적 의견 입니다.
최고의 조작감은 m6 millennium 이었지만 마빡의 딱지는 mp 의 나사를 대체하긴 어렵더라구요 ㅎㅎ
고로 여차여차 돌고돌아 다시금 mp를 4번째 재 입양 후 시그너쳐로 얘는 비트코인마냥 존버 시키기로 하고 샤샤샥 작업을 하였습니다.
각설하고
파인더크리닝은 모든관련 공구가 베이징집에 있어서 ㅜㅜ 걍 소소하게 다이소에서 무려 천원에 득템한 드라이버셋 하나면 8~90%먼지는 제거 가능 하십니다.
특별한 말 보단 걍 사진 순으로 하시면 끝이라..한 5분 걸렸네요 ㅎㅎ
웨더링 또는 브라싱 작업
회사마다 그리고 모델별로 페인트 도료성분과 두께가 틀리다는걸 이제 확연히 느낍니다. 젤 쉬운건 md 였었네요:)
시간을 들이는 만큼의 퀄리티가 나오고 평균 대당 4~5시간 걸리더라구요.
(이번 작업은 작업 전에 자동차 광택내는 업체에 광택예약하고 비법전수 받은것도 있네요. 궁금한건 못 참는 성격인지라 나름 짱구 둘러본 곳이 광택입니다 있었네요 ㅎㅎ)
시간이 지나면 신주부분의 광이 죽고 다른 도장면의 레릭화가 진행되면 약품으로 한것보다 자연스러울것 같습니다.
사내에 촬영하는 동료들이 좀 있는데 공임비 준다고 자기것도 좀 작업해 달라는데 이건 돈의 문제보다는 인내력 테스트라 ㅎㅎ iia를 끝으로 이 짓은 그만해야지 싶습니다 ㅎㅎ
저는 이제 새로운 취미로 케익만드는 길을 가려합니다 ㅎㅎ
그럼. 즐거운 취미생활 하십시요 :)
https://cohabe.com/sisa/2151840
the master of M : 돌려까기와 셀프 크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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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이시네요. 파인더 둘레에 동그란 부품을 처음에 뺄때는 붙잡고 돌리면 되나요? 그걸 열어야 나사가 나오는 것 같은데요.
아니요 ㅎㅎ
mp는 뚜껑따듯이 손톱으로 뜯어내시면 됩니다:) 저도 고무장갑 끼고 돌리다보니 빼고나서 한참 웃었습니다 ㅋㅋ
아하! 혹시 m4의 경우도 같은 방식일까요?
m4는 돌려서 따는 방식 입니다 :)
걍따시면 나사산 뭉개져요 ㅜㅜ
전용공구 또는 마미손 끼우시고 피먼들때까지 돌리셔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