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복수라지만 애 앞에서 사람들 족치는 장면
아동 학대를 넘은 무언가인데
무협 갬성
+
양조위의 개쩌는 수트핏
+
복수를 도와주겠니 하고 너무 친절하게 물어봄
등등 여러 요인땜에 저 장면 볼때 그러려니 넘어감
아무리 복수라지만 애 앞에서 사람들 족치는 장면
아동 학대를 넘은 무언가인데
무협 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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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위의 개쩌는 수트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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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도와주겠니 하고 너무 친절하게 물어봄
등등 여러 요인땜에 저 장면 볼때 그러려니 넘어감
시대나 정서적 차이일수도 있긴 할듯
가족의 원수는 가족이 갚아야 한다거나 말이지
천년전부터 살아온 꼰대니까 13살이면 충분히 어른이지!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었을거고
양조위가 그럴정도면 저 짓을 한 상대가 천인공노할 짓을 저지른거디
사파 무림 지존이 애 앞에서 사람 좀 조질 수 도 있지
제정신 아니다 싶긴 했지
존나 멋있었던거랑 별개로 ㅎ;
에반데;; 싶긴 했는데 도와주겠냐고 물어보는 양조위의 눈빛때매 그딴건 중요하지 않아졌어
사파 무림 지존이 애 앞에서 사람 좀 조질 수 도 있지
+그러고 다 크니까 꼬맹이 시절 뭐했냐고 갈구기
양조위가 그럴정도면 저 짓을 한 상대가 천인공노할 짓을 저지른거디
마누라 만나더니 뒷세계에서 손 씻고 회개하면서 살려고 했는데
왕년에 털렸던 조직에서 떼거리로 몰려와서 그 마누라 죽임
...아, 스포인가;
스포 달아놔서 괜춘할듯
에반데;; 싶긴 했는데 도와주겠냐고 물어보는 양조위의 눈빛때매 그딴건 중요하지 않아졌어
개연성(양조위)
시대나 정서적 차이일수도 있긴 할듯
가족의 원수는 가족이 갚아야 한다거나 말이지
천년전부터 살아온 꼰대니까 13살이면 충분히 어른이지!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었을거고
1000년전 13살이면 전장에 나가서 살인과 강O좀 저질러줘야 남자지 하는 유목민적 사관이 박혀있을 가능성도 크지 ㅋㅋㅋㅋ
저게 그냥 넘어간게아니고 저때 공포심이 각인된게 후반에 양조위랑 대적할때까지 나오잖음
아니 그냥 내가 저거 보고 아동학대라는 생각 안들고 그러려니 넘어가게 됐다고
제정신 아니다 싶긴 했지
존나 멋있었던거랑 별개로 ㅎ;
난 여기서 사실 저거 아동학대 아님 이야기 나온거 보고 생각해보니 그러네 하고 깨달음
얼마나 상심이 크셨겠어
씨1발 미친거 아님?
무협지야 저거
그니까 왜 저거밖에 안하냐고 ㅋㅋㅋㅋ
들어가서 숨으라고 한 엄마랑 대조적으로 보이기 위해서 한게 큰 듯
눈앞에서 어머니가 살해당한 것보다는
어머니 복수를 하는 장면이 덜 학대 아닐까
애당초 쟤도 보고 싶어서 직접 따라온걸테고
복수에 눈이 멀어서 맛이 갔다는 걸 제대로 보여주는 연출이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