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보고 싶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오히려 담담한 승리 앞에 당신의 깊은 눈빛과 그 마음을 생각합니다.
운명의 한 계단을 딛고 이제 그 운명을 뛰어넘어야 할 시간들.
오늘의 승리는 간절함의 승리이며,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그 마음 잘 새기겠습니다.
- 2017. 5. 9. 제19대 대통령 당선자 문재인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오늘의 기쁨은 수많은 깨어있는 시민들의 힘이었음을 압니다.
우리들 산고로 탄생시킨 문재인 대통령. 끝까지 지켜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우리의 운명. 우리의 대통령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대통령 ㅠㅠ 이제 꽃길만 걸어요 ㅠㅠ
우리 국민들 정말 자랑스러워요.촛불의 힘으로 꼭 지켜드릴께요~~^^
모든게 꿈 같은 너무 행복한 날이네요... ㅜㅜㅜㅜㅜㅜ
국민들이 4년전에 가져야할걸 이제야 얻네요...
너무 기쁩니다 ㅜㅜ
하고싶은거
그동안 못하고 꾹꾹 참아왔던거 다해라 !!!
너무너무너무 감격스러워요ㅠㅠ 건강 잘 지키셔서 어려운 길 잘 헤쳐 가시길 바랍니다!!!
두 번 잃는일은 없을겁니다. 절대 그렇게 냅두지 않겠습니다. 우리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아 근데 저 사진은 봐도봐도 잘찍었다라는 생각밖엔...
순간포착 지리네 진짜.
진짜 진심... 지켜드리고 싶다...
다시는 잃고 싶지 않다...
연임시키고싶다
꿈만같아요 ㅠㅠ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기득권 적폐세력에 대한
깨어있는 시민들의 카운터펀치이다.
문재인 대통령님..
저도 써봤습니다.
오늘부터 임기끝날때까지
정말 힘드실꺼 알지만,
잘부탁합니다.
취임선서 마지막에 "대통령 문재인" 이러시는데... 어휴 회사에서 몰래 이어폰 끼고 듣고 있다가 너무 좋아서 소리 지를 뻔ㅜㅜ
오늘같은날 유난스럽지만 하고싶은 말 남기고싶어요.
듬직하고 품위있는 대통령
잘생기고 마음이 바른 대통령
현명하고 용감한 대통령
무엇보다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대통령을
둔 시민으로서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 많이 해주시길 바라며
항상 응원하고 지켜드리겠습니다.
저는 이 날을 참 많이 기다렸는데 막상 오니까 기쁘고 울컥하면서도 이게 현실인가 안 믿겨지기도 하고ㅠㅠ
어제 몸이 안좋아서 개표방송 끝까지 못 보고 1시쯤 그냥 잤거든요. 그래서 그런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