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 하고 싶은 거 다해` 즉 무조건 지지에 대해 반감가지는 분들twt

문재인 대통령, 절대적으로 지지할 겁니다.

꼴페미가 아무리 득세해도 우리이니 하고싶은거 다해야합니다. 개꿀 아닙니까 ㅋㅋㅋ

다시는 힘없는 대통령 외로운 대통령 만들지 않을겁니다

난 그래서 무조건 이니편만 들었죠..
남편이 너무 멩목적이라고 했지만 그럴수밖애 없었죠ㅠ

전 무조건 지지합니다
우리 대통령 건드리면 촛불이 아니라 횃불을 들거에요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는 표현이 있지요.
하고 싶은거 다 해도 법에 걸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정부의 요직과 거대 당의 대표를 지내면서 온갖 유혹이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원리 원칙에 따라 행동해온 그를 믿는거죠.

민주주의 대통령에 걸맞는 민주시민의 모습으로 성장해서 자랑스러운 대통령으로 남으시게 끝까지 지켜드려야죠.   눈물이ㅠㅠ

우리 두번 실수는 하지 맙시다.
믿고 뽑았으니 끝까지 믿어 보자구요.

그동안 걸어온 행적을 봤고 다시는 이런분 만나기 힘들다는거 알기 때문에
두번 다시는 또 다시 코끝 찡한 일 없도록 지켜보고 지켜보며 지켜드릴거에요.

또다시 특정 세력, 언론, 인물, 커뮤니티 혹은 게시판이 그를 두들기겠지만 이젠 지켜드릴 겁니다.
노통 서거하신 후에 하루가 멀게 계속 술을 푸고 또 꺼이꺼이 울고, 왜 그를 지키지 못했나 하는 자책감에 빠지는 경험을 다시 하고 싶진 않아요.

배운 설명충 인정합니다

그때는 비판적 지지했다는 사람들이 언론말 그대로 믿었으니 그런거고
지금은 상황이 다른데..

저도 대중들에게 휘둘리기보단 가장 열심히 배우고 능력있는사람이 마음껏 해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대중들은 이성적으로 판단할능력이 없거든요.. 뭐든 감정적으로 그때그때 맞춰서 외칠뿐.. 심지어 치매걸린 사람들처럼 기억조차 바꿔서 존재하지도 않는 기반을 가지고 음모론을 펼치는게 대중이니깐요

여러분 지금 이내용에 강력히 공감하면서도
페미때문에 갈등중인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쉴드도 좋지만 지지층 내부의 불만을 무조건적인 쉴드로 방치하시면
결국 고립됩니다.
좌측 잡것들.. 특히 한경오등과 싸울때
함께 해줄 사람이 늘어나야 좋은거 아닙니까
절대 페미를 방치하면 안됩니다.

다시 생각해 내도 빡치네..... 노무현 대통령님 지키지 못한 죄책감과.

'너는 당연히 전후사정을 자세히 모를테니 내가 계몽해주마, 가르쳐주마, 일깨워주마'

뭔가 같은 현상을 다르게 이해하고 있는것 같네요.
열린우리당이 다수석을 차지했는데도 불구하고, 큰 법안들이 통과되지도 않고, 변화는 없었습니다.
국민이 투표로 보여준 의지를 국회가, 정부가 제대로 끌고 가질 못했죠.
그건 국민이 지켜주질 못해서가 아니라 기득권에 결탁된 세력이 여전이 열린우리당내에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국회를 제대로 휘어잡질 못해서 이번 경선때도 이재정 같은 사람에 대한 지지가 강했던거죠.
전투형 노무현이란말을 뒤집으면 노무현은 전투적이지 않았다는 게 되요.
부채의식을 가지는건 나쁘지 않지만, 국민이 지켜주질 못했다는 건 좀 아닌것 같네요.
노무현은 당시에 좀더 교활하게 정치를 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우직했기 때문에 꺽여버린거죠.
이번 민주당에 사람들이 희망을 거는건 박지원이하 당내 기득권 세력이 외부로 나가버려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부는 남아있지만, 그렇게 패권주의 타령을 하다가 이렇게 당선이 되었으니 당연히 대통령이 당을 장악 할 수 밖에 없겠죠.

맹목적인 행위는 잘못된 것입니다.
참여정부때의 문제도 언론의 탓으로만 돌리는 거죠.
그 언론 이야기를 걸러보지 않고 난 비판적으로 지지하니까
언론말이 진실인지 뭔지 확인은 안했지만 문제있다니까 같이 비판할거야
이래놓고 그때의 실패를 참고해서 이번엔 맹목적으로 지지하겠다고요...? 흐음...

저도 비판적 지지같은 거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무조건 지지합니다.
그의 고민과 판단, 결정을 전적으로 믿고 칭찬을 듣든 욕을 먹든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정치하기 싫다는 그를 정치판으로 꾀어내어 청와대로 보낸 책임을 지겠습니다.
노무현을 잃은 잘못을 두번 다시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힘내세요

부르면 눈물 먼저 나는 이름 - 이상우
이 노래가 왜 그렇게 구슬프게 들리는지 아나!

진짜 눈물터졌다ㅜㅜㅜㅜㅜㅜ
진짜 이번엔 이니 지킬 거예요

예수를 부인한 베드로 보다 그 시절의 내가 더 밉다. 잘난척 아닌척 주변인들에게 나는 아닌척 내가 이젠 친노가 아닌척 하던 내가 밉다, X발

지켜달라 하셨는대 ..

비판적지지.. 반성합니다

개인적으로 저 시절 나의 20~30대를 보내면서 격하게 공감하는 글입니다.
좋은 대통령 한명만 뽑으면 모든게 해결 될 줄 알았고, 언론은 정부와 권력을 냉철하게 비판하는 줄만 알았으며
무릇 대통령이란 모든게 자기탓이라고 생각할 줄 알고, 계란을 맞아도 되며, 국민들과 토론과 담화를 나누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죠.
그 이후 이명박, 박근혜 정권을 지켜보며 그때 그시절의 나의 무지함에 치를 떨며, 이번 19대 대선은 누구 말대로 투표지에 도장 어긋나게
찍을까 손등에 연습하면서까지 그때 그시절을 다시 경험하고 싶은 심정에 간절한 마음으로 투표에 참여하였습니다.
대통령 한명 잘 찍었다고 세상이 바뀌지 않습니다.
그를 믿고 따르는 정권, 정당이 뒷받침 되어야 하고, 특히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언론이 공정하지 않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촛불정부라고도 불리우는 이번 정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가 지켜나가야 합니다.

여기까지오는데 얼마나 오랜 노력과 투쟁이 있었습니까.
어제 안희정 지사 말대로 지속적인 응원이 필요해요. 노무현도 문재인도 밟히면 그다음엔 누가 나서서 나라를 바꾸려고 하겠어요?

"비판할 거 있으면 내가 제일 먼저 비판할 거예요" 라고 친노지지자가 그랬죠.  공격이 들어오면 막아줄 생각을 안하고 먼저 나서서 설레발치고 더 비판하고.   진보는 순결주의로 입지를 좁히고, 친노는 완벽주의로 숨통을 조이고.
문재인의 선택이 맘에 안들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유가 있지 않을까하고 헤아려줍시다.   그 사람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일텐데 무조건 내 맘에 안든다고 떼쓰지 맙시다.    문재인은 우리 말을 들어주려고 노력하쟎아요.  우리도 문재인이 하는 말을 잘 들어줍시다.

우리이니 건들지마. 일하는데 방해하면 안참는다

평생 신뢰가 뭔지 모르고 살아온 작자들이나 할 소립니다.

추천합니다. 다시는 우리의 대통령 잃지 않습니다.

저 글처럼 그때의 국민은 정치적으로 성숙하지 못 했죠. 지금은 소중하다는 걸 아주 잘 알고요.
그리고, 언론 믿는 사람 누가 있나요? 비판적 지지자들도 똑같이 문재인 생각해요. 무슨 깔 약점 찾는다고 생각하시나요? 단지, 아무래도 이건 아니가.라는 정책이 나오면 그걸 지지하자고요?

정권 내 폐미세력을 비판하면, 문재인이 대체 뭐 어떻게 되는데 이런 글까지 올리면서 쉴드를 펴는건가요?
여러분들 말대로, 문재인이 상식과 정의의 대통령이라면,
당연히 비판을 수용하고, 폐미세력을 처단하는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왜 폐미세력을 비판하면, 문재인까지 힘을 잃고 식물대통령 될 것 같은 프레임을 씌우나요?
지금 오유내에서 비판적지지 스탠스를 갖고 있는 사람은 다 폐미때문에 그런건데,
무슨 이제부터 무조건 눈감고 귀막고 입닫고 문재인 믿어주지 않으면,
노무현 전 대통령님같은 비극이라도 일어날 것 처럼 이야기를 짜맞추시네요.

화합으로 끝나는 드라마보다 처절한 복수극을 원한다
더민주 과반석만들어서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주고 싶다

집권 초기 2년간은 힘이없어서 아무런 것도 못할겁니다
우리는 묵묵히 믿고 쉴드쳐주면서 따라가야해요
이렇게 찾아온 기회를 절대 다시 내줄수는 없습니다
적폐청산을 통해 대한민국을 바꿀수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에요

비판을 안한다니요.
비판을 할 겁니다.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해야지요!!
하지만, 잘못해도 지지할 겁니다.
부모가 자식이 한가지 좀 잘못했다고 쉽게 버리면 그게 부몹니까? 잘못해도 믿고 가는 부모님 마음으로 지지해야 합니다.

우린 지켜드리지  못한 죄의식이 있습니다 ᆢ 다시 그런일이 생기면 안됩니다ㆍ

성평등 문제는 정책적인 변화도 중요하지만 양간의 의식변화가 제일 큰 문제입니다. 과반수가 문제성을 통감하지 않으면 제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함부로 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앞으로 계속 목소리를 내야합니다 적어도 이번 대통령은 이명박이나 박근혜 정부처럼 국민 의견은 안중에도 없는 분이 아니잖아요 덮어놓고 까지말고, 억울한 만큼 노력하자구요

진짜 내가 공정하고 논리적으로 이쪽저쪽에도 치우치지않고 공명정대하게 감시하며 비판해주겠다!! 하는분들.. 안그러셔도 졸라게 깔사람 많아요ㅋㅋㅋㅋ
우리가 진짜 해야 할 일은 악의적으로 사실도 아닌걸 확대해석하고부풀려서 진짜인마냥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는거, 사실여부 확인해서 바로잡는거임. 그것도 채 다 못할걸요ㅋㅋㅋ

아주 쫓아다니면서 비꼬는 사람들 있는데요..
촛불 들었던 시민들과 별개로 지지했지만 이른바 진보언론이라는 것들까지 나서서 까대는데
그 진보언론의 기사를 믿고 같이 노통 깠던 사람들이 지금 자책하는거에요.

문재인 대통령의 대한 평가는 2022년 5월이후에 할거고
그전엔 나라를 팔아먹어도 무한 지지다.
노무현 서거를 잊지마라
그 설움을 잊고 언론에 휘둘려서 물어뜯고 예전일을 되풀이한다면
니들은 그냥 평생 개돼지로 살아라

우리가 가진 부채의식. 평생 못 갚을줄 알았는데..이번에 문통령한테 갚을게요..다시는 외롭고 쓸쓸하게 혼자 계시게 두지 않을겁니다.  우리가 문통령의 비선실세가 됩시다

그때는 몰랐어요. 국회가 그렇게 힘이 센 곳인지.

.

결국 오유 내에서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시는 분들은 페미때문에 그러시는 거군요. 근데 그건 확실하게 나눠야 해요. 요 2년 전부터 메갈때문에 페미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 거지, 정계쪽 사람들은 페미하면 양성평등 쪽을 생각하지, 페미는 무조건 메갈이다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백날 페미 어쩌구 해도 소용 없어요. 진보 스탠스에서 페미 세력도 절대 무시 못하구요... 당장에 20대 남성들을 대변할 세력이나 단체도 없습니다. 많이 힘드실 겁니다. 힘내세요.

. 점 찍어놓고 5년동안 읽고 또 읽어야겟습니다.

저 쳐 쪼개고 있는 검새끼들 이름 뭔가요.

맹목적인게 아니라 전폭적인 지지죠..
이니 하고싶은 거 다해..

대의를 이뤄줄 사람을 뽑자고 해놓고 맹목적 지지라뇨.
대의를 거슬러도 믿겠다는 건가요.
여태까지의 삶을 봐서 그럴 리 없는 사람이란 걸 알잖아라고 하신다면,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그건 인품의 문제이지, 정치적 역량의 부족 혹은 실수에 대해서도 맹목적으로 지지해줘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판적 입장의 분들이 비판하는 대상은 정책입니다.
누가 보면 비판적인 입장의 사람들이 국정 운영을 망가트려 자기 멋대로 하고 싶어하는 사람인 줄 알겠네요.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하나 하나 읽으며 다시 되새깁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빠직!!!
맹목이 아니다!!!!
전폭적 지지합니다.!!!

저도 . 점찍어 놓고 5년 내내 읽을거예요!

저도 딱 5년만 어용 시민 될랍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님 한시도 두분을 잊어본적 없습니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님은 그때처럼 힘들지 않게 더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지하겠습니다.
우리 국민은 이런 훌륭한 대통령을 가질 자격이 충분합니다.

왜 절대적 지지 하면 언된다는 논리를 들먹이지?
뭔가 중립적 객관적 지지자여야 한다는 논리
그래서 도와달라 지켜달라는 사람 손 뿌리치고 멀리서 지켜 봤는 결과가 어땠나요
두번다시 같은 실수 죄책감 느끼는 지지자면 그런 논리 자체가 받아 들일수 없는거죠
반헌법적 대통령만 아니라면 무조건 지지!!!!!

이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ㅠ 두고두고 읽을 겁니다.
절대 두번 다시는 가슴치며 후회 할 일 만들지 않을거에요ㅠ

http://todayhumor.com/?sisa_910311
본삭금 걸어놓았고... 이번 19대 내내 볼 겁니다.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겠노라 다짐 또 다짐합니다.
다행스러운건 사람 마음이 다 비슷하다는거 겠네요.
저는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전 문재인대통령이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합니다.
왜냐구요?
존나 수꼴들은 그러는데 나는 그러면 안됩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나라 팔아먹을 일 없으니 걱정들 말고 무한대의 지지를 보냅니다.
문통! 하고 싶은거 맘대로 하시고 폭주하는 폭군이 되어주시오!!!

몇번이나 말했지만 노무현까지 팔아가면서
자신들의 맹목적인 팬심을 합리화시키려하지마세요.
맹목적인 지지 우리 이니하고싶은거 다 해~하고 싶으면 그냥 하세요 노무현걸고 넘어지지 말고 그냥 하세요.
재임중에도 퇴임후에도 역대 가장 높은 국민적 지지와 사랑을 받은 대통령을 한 순간에 지지자들에게 뒤통수맞은 대통령만들지 말고 그냥 하세요.
여야할거없이 기성정치세력 기득권 눈에 노무현은
국민의 지지외에 아무것도 가진것없는 대학물도 못먹은 족보도 없는 얼치기 촌놈이였습니다. 그런 양반이 국민빽으로 하루 아침에 쨘하고 대통령이 자리에 앉으니 진보 보수할거 없이 눈꼴시럽고 자존심이 상한거죠. 그들은 처음부터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인정해도 않았습니다.
그런 노무현 뒤를 묵묵하데 받혀준게 노사모와 친노지지자들인데 무슨 지지자들의 비판적 태도가 노무현을 사지로 몰아 넣은거처럼 말들을 합니까?
노무현을 그렇게 만든건 처음부터 노무현을 인정하지 않았던 내외부의 적과 이명박의 정치보복이죠.
노무현을 박사모짓거리의 변명으로 삼지 마시고 그냥 하세요.
허긴 지금의 박근혜 꼴을 보면 맹목적 충성이 얼마나 유익한가도 의문이네요.

비판조차 하지 말자가 아닙니다. 당연히 비판을 할 곳은 하여야 하고,
그것은 계란을 얻어맞은 노무현 전 대통령님도 주권자의 당연한 권리라고 하였습니다.
다만 앞뒤전후 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여야 한다는 겁니다.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최선일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한 부분을 봐야 한다는 말이지..설마 정말로 무작정 지지라 받아들인다면..
그간 온갖 모략질에도 지지를 거두지 않은 지지자들의 수준을 뭘로 보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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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적인 지지를 욕하는 사람에게는 꼭 이 글을 보여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