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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에만 있는 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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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멧쌤 2021/09/11 13:57

    실제 그래요...
    설이나 추석에 "수야" "기야" 등 ...
    -영천 근처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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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로궁디Lv11 2021/09/11 14:09

    이름 3글자 다 부르면 뭔가... 정이 없어 보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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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데온 2021/09/11 14:30

    희야 작곡가가 경상도 사람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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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구리0 2021/09/11 14:34

    돌림자 쓰던 전통 때문입니다
    성 같고 돌림자 같고 나머지 다른 한글자만 불러도 친척들 사이에서는 충분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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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구리0 2021/09/11 14:35

    경상도 뿐아니라 다른 지방에서도 그렇게 했어요
    이제 돌림자를 잘 안쓰니깐 사라져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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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구에구루 2021/09/11 17:06

    음....저는...... 제가...그래요...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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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경전코란 2021/09/11 17:34

    경상도 출신 동기가 이름 끝 글자에 있는 받침을 발음하지 않더라구요?
    경원 > 경워이, 수천 > 수처이~ 이런 느낌 ㅋㅋㅋ
    그 동기 한 명만 그런건지 다 그런건지는 모르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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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월동뚠뚠냥 2021/09/11 19:46

    전라도는 끝의 받침을 안함
    형준☞행주이
    정민☞정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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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후 2021/09/11 21:11

    뭬야 ~ 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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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고객 2021/09/11 21:42

    서울의 특징일까요?
    저희 엄마는 왠수야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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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이살고파 2021/09/11 21:57

    난중에 전 적응이 안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난중일기? 전란중에? 뭔소리지 이랬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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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VIOR 2021/09/11 21:57

    음 저는 부산인데 이름 끝자만 불러줄 때 더 친근한 호칭으로 느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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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4444 2021/09/11 22:04

    난 서울 토박인데 우리 집안도 친구들도 다 끝자만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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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왐냥냠냥냐 2021/09/11 22:11

    이거 기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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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줄 2021/09/11 22:55

    저도 갱상도 집안인데 우리집안도 저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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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랭헐랭 2021/09/11 23:14

    서울인데 어렸을 때 이름 세 글자 중 앞에 두 글자 부르는 건 많이 했었어요.
    홍길동이면 홍길!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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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쉬는넘 2021/09/12 08:35

    받침이 있으면 '아' 를 더 붙임
    경아야~
    동아야~
    현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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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으로줘 2021/09/12 10:10

    세글자 다 부르면 긴장.   신영아, 가마 있어라,  영아, 가만히 있으리리깐!  어이 김신영, 얌전히 있으라는데 왜 궁디가 씰룩씰룩 대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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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소3442 2021/09/12 15:53

    저거 돌림자빼고 그런게 아니고 그냥 애칭입니다. 앞글자를 부르는 경우는 없고, 뒷글자를 주로 부르십니다. 가족 간에 끝자가 같은 남자 형제가 있으면 장남만 그리부르시고 차남이나 막내는 이름을 부르시고 여자 형제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애착관계가 있는 손자나 자식을 부르는 거여서 친한 친척이 아닌 사람이 저리 부르면 싫어 하십니다. 친한 척 한다고...아무튼 집안에서 저리 불리는 건 그 집안의 귀염둥이나  마스코트라는 의미이기때문에 매우 영광스런 호칭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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