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는 2003년 노무현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일할 때부터 친인척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썼던 것으로 전해졌다. 첫째 처남은 국민일보 기자와 만나 “매형(문 후보)이 청와대에 들어갈 때 ‘너는 정치에 발을 딛지 말고 네 일만 열심히 하라. 모든 권력형 비리는 친인척, 특히 처남으로부터 나온다. 특히 조심하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첫째 처남은 “처음에는 (매형이) 청와대에 들어가 자랑을 했는데, 주변에서 중요한 일 부탁이 들어 왔다”며 “그래서 이후부터는 사람을 잘 안 만났고, 이젠 아주 가까운 주변 사람들도 내가 재인이형 처남인 걸 모른다”고 했다. 또 “우리가 각자 맡은 일을 하고 조용히 사는 게 매형을 도와주는 일이라 생각해 아이들한테도 고모부에 대해 말하고 다니지 말라고 조심시켰다”고 말했다.
둘째 처남 역시 “별다를 게 없는 평범한 가족이다. 명절 때 통화하지만 웬만하면 피한다”며 “(매형이) 좋은 사람인데 괜히 다칠까봐 걱정돼서 그렇다”고 했다. 처남들은 한결같이 문 후보에 대해 “노잼(재미없다)”이라고 평가했다. 첫째 처남은 “평상시 매형은 자기 할 얘기만 딱하고 그런다”고 했고, 둘째 처남도 “가족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데 재미는 없다”고 했다.
문재인~ 노잼'이니'? ㅋㅋㅋ
디슼ㅋㅋㅋㅋㅋ
팔보채는 진짜 용서할수가 없음...
그러니까 청와대에서 고생좀 하셔야ㅋㅋㅋ
노잼이면 완전 오유인 아니냐?
우리도 알아욬ㅋㅋㅋㅋㅋㅋ
얼굴이 유잼이니 정숙여사님이 백만원 이득입니다.
하...
난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
매사에 진지빠는 케릭터 ㅜㅜ
노잼 노스트레스!
모든 권력형 비리는 친인척, 특히 처남으로부터 나온다.
맞는말이고 멋지네요 !!!!
괜찮아 얼굴 뜯어먹고 살면 돼
그래서 오유랑 궁합이 잘맞는듯
레알임.
외모, 인내력, 뛰어난 두뇌, 정의감-
이 모든것을 주셨지만 유머감각은 주지 않으셨다.
솔직히 유머감각하고 춤은...ㅋㅋㅋㅋㅋ
아침에 뉴스공장에서 박영선씨가 문대통령 유머감각이 좋아졌다고 했어요.